기독교: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기독교의 교파: Late 2010s update |
잔글편집 요약 없음 |
||
1번째 줄:
{{기독교|state=collapsed}}
'''기독교'''(基督敎, {{llang|el|Χριστιανισμός|흐리스티아니즈모스}}, {{llang|la|Religio Christiana|렐리지오 크리스티아나}}, {{llang|en|Christianity|크리스티애니티}}<ref group="주해">‘[[그리스도]]’를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lang|el|Χριστός|크리스토스}} ''Khristós''에서 왔다. 이는 [[히브리어]]로 “[[기름부음]] 받은 자”를 뜻하는 {{lang|he|מָשִׁיחַ}} ''[[메시아|Māšîăḥ]]''를 번역한 것이다. 라틴어는 그리스어 단어를 ''Christus''로 받아들였고 여기에 라틴어 접미사 ''-ian'' 및 ''-itas''가 붙었다.</ref>)는 [[예수|나사렛 예수]]의 삶과 가르침을 보고 배웠던 제자들이 저술한 [[신약성경]]을 바탕으로 [[예수]]를 절대자인 [[유일신]]으로 믿는 [[종교]]이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예수]]가 [[성자 (기독교)|하느님의 아들]]이고 [[구약성경]]에서 예언한 [[메시아#기독교|메시아]]로서 인류를 구원하려 이 세상에 와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여 [[십자가]] 형벌을 받고 죽은 [[그리스도]]라고 믿는다. 예수의 행적은
기독교는 기원후 1세기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던 [[유대]] 지방의 유대교 종파로 출발했다. [[예수]]의 열두 [[사도]]와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은 [[예수]]가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목으로 처형된 이후에도 계속하여 [[로마 제국]]의 박해를 받으면서도 [[시리아]], [[레반트]], [[유럽]], [[아나톨리아]], [[메소포타미아]], [[남캅카스]], [[이집트]], [[에티오피아]]로 뻗어나갔다. 머지않아 기독교의 가르침은 [[유대인]]이 아니면서 ‘[[하느님을 경외하는 자들]]’(이방인)을 끌어모았고, 그 결과 [[유대인]]의 관습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기원후 70년에 [[예루살렘]]이 함락되어 유대교 성전이 무너진 뒤부터 기독교는 서서히 유대교와 분리되기 시작했다.
51번째 줄:
=== 중세 기독교 ===
==== 기독교의 전파 ====
[[파일:The True Cross. Saint Cyril and Methodius.jpg|섬네일|
중세 초기 서유럽과 북유럽, 그리고 동유럽에 기독교가 전파되었다.
77번째 줄:
}}
이 중에서 가장 논란이 된 것은 세번째 조건이다. 가난한 자는 헌금을 대신할 수단이 있다고 명시를 하였고, 교황 역시도 "헌납자는 각자의 형편에 따라
[[1534년]], [[잉글랜드 왕국]]의 국왕 [[헨리 8세]]는 수장령(Acts of Supremacy)을 반포하여 “잉글랜드 국왕만이 [[영국 성공회|잉글랜드 교회]]의 유일한 우두머리”라고 선포하였다.<ref>[http://www.britainexpress.com/History/tudor/supremacy-henry-text.htm Henry VIII 's Act of Supremacy (1534) - original text]</ref> 헨리 8세의 수장령은 같은 해 잉글랜드 교회 내의 주교에 대한 임명권이 국왕에게 있다고 선포한 주교서임법과 함께 로마 가톨릭과의 단절을 공식화 한 것이었다.<ref>[http://www.tudorplace.com.ar/Documents/act_of_supremacy2.htm THE ACT OF SUPREMACY]</re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