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버스 카르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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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스 카르텔은 생산비용을 낮추는 좋은 수단이었고, [[백열등]]의 [[기대수명]]을 1,000시간으로 표준화했다. 또한 [[백열등]] 회사들이 경쟁을 걱정하지 않고 가격을 올릴 수도 있는 방법이었다.
카르텔은 정기적으로 카르텔을 구성하는 회사들의 백열등을 시험해 만약 1,000시간이 넘게 지속될 경우, 벌금을 징수했다.
1929년 작성된 표에는 1,000시간을 얼마나 초과하는지 따라 내야 할 [[스위스 프랑]]도 나와 있었다.<ref>{{웹 인용|url=http://www.bbc.co.uk/programmes/p01zxm9b|제목=The Men Who Made Us Spend - BBC Two|확인날짜=2017-03-22}}</ref> 당시에는 이런 사실들이사실이 일반 대중에게 알려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카르텔은 [[백열등]]의 [[표준화]]를 벌금조직의 징수존재 이유로목적으로 내세웠다.
 
1,000시간이 합리적인 최적의 [[기대수명]]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보다 긴 [[백열등]]의 수명은 오직 효율을 희생하면서 얻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수명이 지남에 따라, 점점 열을 내뿜고 빛이 적게 나오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전기를 낭비하는 셈이 된다는 것이 그 의견이다.<ref>[http://suomenkuvalehti.fi/jutut/kotimaa/hehkulampussa-ja-ledissa-sama-ongelma-lampo Hehkulampussa ja ledissä sama ongelma: lämpö], [//en.wikipedia.org/wiki/Suomen_Kuvalehti Suomen Kuvalehti] 13.10.2011, an interview of research scientist, D.Sc. [//en.wikipedia.org/wiki/Eino_Tetri Eino Tetri], Leader of the Light Sources and Energy Group in [//en.wikipedia.org/wiki/Aalto_University Aalto University]</ref> 오늘날 오늘날 긴 수명의 [[백열등]]의 [[기대수명]]은 2,500시간에 이른다;. 대신 긴 수명의 [[백열등]]은 [[에너지 효율]]이 덜하고 [[와트]](Watt)당 빛을 적게 만들어낸다.<ref>{{웹 인용|url=http://www.consumerenergycenter.org/lighting/bulbs.html|제목=Incandescent, LED, Fluorescent, Compact Fluorescent and Halogen Bulbs|보존날짜=2012-07-28|확인날짜=2017-03-22|보존url=https://archive.is/20120728221025/www.consumerenergycenter.org/lighting/bulbs.html#|url-status=dead}}</ref>
 
피버스 카르텔은 세계 조명 시장을 3개의 분류로 나누었다:
* 자기 영토 : 각 제조사들의 모국
* [[영국]]영국의 해외 영토 ]]: 어소시에이티드 일렉트릭 인더스트리스, 오스람, 필립스, 텅그램텅스램 담당 지역
* 공용 영토 : 세계의 나머지 부분
 
== 종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