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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노벨 문학상]] 후보로 자주 거론되고 있는데, 세계 각국에서 그가 잘 알려진 것은 노벨문학상 후보라는 것 이전에 그의 시가 20여개국에 번역되어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실제로 2005년 이후 여러번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 되기도 하였다.<ref>[http://imnews.imbc.com/replay/2014/nw1800/article/3537658_13479.html 노벨상에 대한 오해와 진실…올해 이그노벨상 수상자는?] MBC TV( 2014.10.07) 기사 참조</ref><ref>[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71865 광교산 중턱… 30여년만에 삶터 옮긴 고은 시인] 경인일보(2013.10.02.) 기사 참조</ref> 그의 저명성은 매년 여러 나라에서 초청하는 등 그의 시가 국경을 초월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여주고 있다. 특히 [[북유럽]] 국가에서 그의 시는 높은 평가를 받는다. [[노르웨이]]에서는 자국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 [[비에른스티에르네 비에른손]]을 기린 비에른손 훈장을 받았고, [[스웨덴]]에서도 자국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하뤼 마르틴손]]을 기리는 상인 동시에 동아시아권 문학에 주는 상인 시카다상을 수여하였다.
 
실제 그의 시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을지에 대해서는 비판적 접근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사람이 노르웨이어나 스웨덴 언어로 된 시가 좋다고 나쁘다를 판단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이는 북유럽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만약 그의 시가 정말로 좋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의 시 하나쯤을 외우고 다녀야 하나, 사실 그의 시를 그리 거론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2018년 최은미의 성추행 폭로로 인하여 그의 오랫동안의 실체가 드러났다. 이문열은 과거 '사로잡힌 악령'이라는 단편 소설을 쓴 적이 있는데 고은을 따라다니며 문학 그 자체보다는 정치행위를 일삼으려던 일당들이 압력을 행사하여 이문열의 사회고발적인 소설이 빛을 못본적이 있다.
 
현재 비외르손과 관련되어 위키 등 그 어디에도 비에르손 훈장이 있다는 말이 없으며<ref>{{저널 인용|제목=Bjørnstjerne Bjørnson|url=https://sco.wikipedia.org/w/index.php?title=Bj%C3%B8rnstjerne_Bj%C3%B8rnson&oldid=575544|날짜=2017-03-25}}</ref>, 웹사이트 조차도 없는 그 '비에르손 훈장'이라는게 정말 존재하는지 의문이며,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그 정도면 권위를 가질 수가 없다. 또한 노르웨이의 비평가 협회에서 '고은', 'koeun', 'corea'를 검색하면 아무것도 안나오며, 'korea'를 검색하면 단 3건의 아티클이 나오나 이 역시 고은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시카다 상의 경우 영문위키<ref>{{저널 인용|제목=Cikada Prize|url=https://en.wikipedia.org/w/index.php?title=Cikada_Prize&oldid=904999618|날짜=2019-07-06|언어=en}}</ref> 에서 출처라고 제시해 놓은 http://cikada-priset.se/ 사이트는 단순하게 'hello'라는 첫 화면만 있는 장난친 홈페이지일 뿐이다.
 
== 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