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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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지형의 몇 가지 기본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화성은 극 지방이 [[얼음|언 물]]과 이산화탄소를 포함하는 [[얼음]] 지대로 덮여 있다. 또한 화성에는 [[발레스 매리너리스]](Valles Marineris) 또는 ''화성의 흉터''라고 불리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협곡 지대]가 있다. 이 협곡 지대는 4000km의 길이에 깊이는 7km에 이른다.
 
화성의 내부는지구와 마찬가지로 화성은 밀도가 낮은 물질로 중첩된 고밀도 금속 중심부로 분화했다.현재 핵의 반지름이 약 1,794 ± 65km(1,115 ± 40 mi)이며, 유황 16–17%의 철과 니켈로 구성된다.이 황하 철 핵은 지구의 핵보다 가벼운 원소가 두 많다고 추측된다.중심부는 규산염 맨틀로 둘러싸여 있어 지구상의 많은 지각과 화산 형상을 형성하고 있지만, 휴면상태로 보인다. 실리콘과 산소 외에 화성 지각에서 가장 풍부한 원소는 철, 마그네슘, 알루미늄, 칼슘, 칼륨이다.화성 지각의 평균 두께는 약 50km(31mi)이며, 최대 두께는 125km(78mi)이다. 참고로 지구의 지각은 평균 40km(25mi)이다.
 
화성 지각의 평균 두께는 약 50km(31mi)이며, 최대 두께는 125km(78mi)이다. 참고로 지구의 지각은 평균 40km(25mi)이다.
 
화성 북반구와 남반구 지형의 비대칭성은 매우 인상적이다. 북쪽 부분은 용암층이 흘러내림으로 인해 평평하고, 남쪽은 고지대에 오래전의 충격으로 인해 구멍이 파이고 분화구가 생겨나 있다. 지구에서 본 화성의 표면은 확실히 두 부분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먼지와 산화철이 섞인 [[모래]]로 뒤덮인 좀 더 창백한 부분은 한때 '아라비아의 땅'이라 불리며 화성의 대륙으로 여겨졌고, 어두운 부분은 바다로 여겨졌다. 지구에서 보이는 가장 어두운 부분은 [[시르티스 메이저]](Syrtis Major)이다. 화성에서 가장 큰 분화구는 [[헬라스 충돌 분지]](Hellas impact basin)인데, 가벼운 붉은 모래로 덮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