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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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은 [[2008년]] [[7월 11일]] 오전 4시 50분경<ref>단, 일부 증언에 의하면 오전 5시 15분~20분 경</ref>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금강산관광지구]]에서 당시 만 53세의 [[대한민국]] 국적 여성 관광객 박왕자 씨가 [[조선인민군]]에 의해 피살된 사건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피살자가 군사 경계지역을 침범하였다고 주장했다. 시신을 부검한 의료진은 인민군 초병이 무방비 상태의 민간인인 피해자를 등뒤에서 조준사격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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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민주노동당 (대한민국)|민주노동당]]의 [[최규엽]] 진보정치연구소장은 당시 [[민주노동당 (대한민국)|민주노동당]] 당원토론방에서“(초병의 경고나 명령에) 불응, 도주 시에는 발포 및 사살이 규칙”이라는 글을 쓰기도 했다.<ref>[http://kdlp.org/2397347 민주노동당 당원토론방의 해당 문건, <<최규엽>>, 한국군 초병이 근무를 선다면...., 2008년 7월 13일]</ref> [[세계일보]]는 이와 관련하여 "민노당, 북한군 대변자로 나선 건가"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Opinion/Article.asp?aid=20080715002904&ctg1=03&ctg2=&subctg1=03&subctg2=&cid=0101100300000 세계일보, <<사설>>, 민노당, 북한군 대변자로 나선 건가, 2008년 7월 15일]</ref> 이와 관련하여 민주노동당과 최규엽 진보정치연구소는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해 조정신청을 내어 반론보도문이 나간 바 있다.<ref>[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080811114114909 연합뉴스, 언론중재위원회, 민주노동당 관련 세계일보 사설에 반론보도 할것 결정, 2008년 8월 11일]</ref>
== 같이 보기 ==
* [[금강산]]
* [[금강산관광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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