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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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회사'''({{llang|en|Samsung Electronics Co., Ltd.}}, 三星電子株式會社)는 [[전자 제품]]을 생산하며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삼성전자는 [[삼성그룹]] 안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삼성그룹]]을 대표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본사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29 ([[매탄동]])에 있다
 
2017년 2분기, 영업이익 14조 원을 달성함으로써, 삼성전자는 2017년 2분기 지난 8년간 글로벌 영업이익 1위를 지켜온 [[애플]]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제조 기업이다. 같은 기간, 세계 최대 유통 업체 미국 [[월마트]]나 세계 최고 자동차 기업 [[토요타 자동차|토요타]]의 영업이익은 삼성전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ref name="biz.chosun.com">{{뉴스 인용|저자1=박건형 기자|제목=삼성전자, 세계정상에 섰다|url=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08/2017070800156.html#csidx5402e6d7fbf8e48842eca2e7b6c174a|날짜=2017-07-08|확인날짜=2017-07-23|출판사=ChosunBiz}}</ref>
 
삼성전자는 수퍼 호황을 맞고 있는 반도체 부문에서 매출 18조 원, 영업이익 8조 원을 올리며 지난 24년간 세계 반도체 1위를 지켜온 미국 [[인텔]]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앞질렀다. 스마트폰 부문은 [[2016년]] 하반기 갤럭시 노트7 발화 쇼크를 극복하며 4조 원 후반대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ref>{{뉴스 인용|저자1name=박건형 기자|제목=삼성전자, 세계정상에 섰다|url=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08/2017070800156.html#csidx5402e6d7fbf8e48842eca2e7b6c174a|날짜=2017-07-08|확인날짜=2017-07-23|출판사=ChosunBiz}}</ref>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 (잡지)|포춘]](Fortune)이 선정하는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12위에 올랐다. 포춘은 매년 매출액 기준으로 글로벌 상위 500대 기업을 발표하고 있는데, 삼성전자의 2017년 매출액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39조 5800억 원이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0/0200000000AKR20180720128400003.HTML|제목=삼성전자,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12위…역대 최고순위|성=배경|이름=|날짜=2018-07-20|뉴스=연합뉴스|출판사=|언어=ko-KR}}</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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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는 스마트폰 분야에서 [[삼성 갤럭시|갤럭시]] 브랜드를 사용하는 휴대폰을 대표 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전체 매출의 60%와 순이익의 약 70%의 비중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전망과 주가는 갤럭시 시리즈의 판매 실적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2013년을 정점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던 스마트폰 사업은 후발주자의 공세 등으로 2014년 들어 실적이 급감했고, 때문에 앞으로의 전망 또한 다소 어둡다.<ref>반토막 실적 예감에… 삼성전자마저 구조조정에 떤다, 2014.09.01, 조선일보</ref> 중저가폰 시장에서는 [[화웨이]] 등 중국 업체의 가파른 성장에 의해 더이상 점유율을 올리기 어렵게 되고 있고, 고가폰 시장에서는 [[애플 (기업)|애플]]의 [[아이폰]] 시리즈와 대결해야하는 상황이라 다른 기업들 에게 끼여 있는 상황이다.
 
=== 가전 및 반도체 ===
삼성전자의 제품은 [[텔레비전]] 등의 음향영상기기(AV), [[텔레비전|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가전제품]], [[스마트폰]] 등 각종 [[휴대전화]],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의 [[컴퓨터]] 및 주변기기에서부터 [[반도체]]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여, 소수의 제품에만 역량을 집중하는 [[애플 (기업)|애플]]과 대비되고 있다. 가전제품 중 매출의 비중이 큰 것은 [[LED TV]]를 비롯한 다양한 TV 제품들이다. .
 
삼성전자의 [[반도체]]는 전세계적으로 [[텔레비전|TV]]와 휴대폰, 컴퓨터는 물론 각종 전자제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경쟁사인 [[애플 (기업)|애플]]도 삼성전자에서 메모리를 공급받고 있다.<ref>삼성전자, 애플에 메모리반도체 공급 재개, 2014.08.27, 조선일보</ref> 반도체 중 [[DRAM]]의 시장점유율은 2017년 3분기 기준 44.5%로 세계 1위를 지켜오고 있다. 27.9%로 2위를 차지한 [[SK하이닉스]]까지 합하면, 한국 기업의 DRAM 시장점유율은 72.3%로 압도적이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06/0200000000AKR20171206178300003.HTML|제목=반도체 코리아, 메모리 '절대강자' 재확인…D램 점유율 72%|성=이승관|이름=|날짜=2017-12-07|뉴스=연합뉴스|출판사=|언어=ko-KR}}</ref>
 
[[텔레비전|TV]] 부문에서 삼성전자는 [[2013년]]까지 8년 연속 [[TV]] 판매량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1&newsid=02673206592972528&DCD=A01402&OutLnkChk=Y|제목=삼성전자, 평판TV 6년 연속 1위 `순항 中`|성=|이름=|날짜=2010-05-02|뉴스=|출판사=이데일리|확인날짜=}}</ref> 세계 LCD 패널 시장에서는 9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 = LCD TV '더 얇고 크게' 특화전략 |url=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10221009036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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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 성장동력을 모색해오던 [[삼성]]은 2010년 12월에 메디슨을 인수함으로써 헬스케어사업부문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2009년 스마트폰 시장에도 뛰어들어 갤럭시 라인업을 발표하였으며,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든지 2년만인 2011년 3/4분기 스마트폰 세계 1위에 오른다. [[삼성전자]]는삼성전자는, 2012년 부터, [[노키아]]와 [[애플 (기업)|애플]]을 제치고, 전체 [[휴대전화]] 점유율 1위, [[휴대전화]] 부문 매출액 2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3년 2분기 기준으로 스마트폰 부분 영업이익 면에서도 애플을 추월하여 1위를 달성하였다.(SA조사, 2013년 2분기, 삼성 52억불, 애플 46억불) 또한 애플과 삼성을 제외한 다른 휴대폰 회사의 순이익은 삼성과 애플의 1/100도 안되는 수준으로 휴대폰 부분 전체 영업이익의 1%마저도 채 점유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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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amsung Notebook.jpg|섬네일|삼성 노트북3]]
삼성전자의 패널은 ‘더욱 얇게’ 기술 개발의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2009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인 3.9mm의 40인치 LED TV용 초슬림 패널 개발에 성공했다. 'Needle Slim'으로 이름 붙여진 이 패널은 두께가 약 50mm인 기존 LCD 패널의 약 1/12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패널의 두께를 크게 줄이면서도 풀HD급 해상도, 120&nbsp;Hz 구동, 5000:1의 명암비 등 고화질 성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ref name="news.etomato.com">{{뉴스 인용 |제목 = 삼성電, 3.9mm 초슬림 LED TV 패널 개발 |url = http://news.etomato.com/news/etomato_news_read.asp?no=67007 |출판사 = 뉴스토마토 |날짜 = 2009-10-26 |확인날짜 = 2010-11-23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60304093213/http://news.etomato.com/news/etomato_news_read.asp?no=67007# |보존날짜 = 2016-03-04 |url-status = dead }}</ref>
삼성전자는 2007년 10월 두께 10mm인 40인치 LCD TV 패널을 처음으로 발표하면서 10mm 벽을 최초로 돌파했으며, 2008년 10월에는 다시 7.9mm 두께를 기록하며 세계 최초 기록을 이어 왔었다.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 세계서 가장 얇은 LED TV용 패널 개발 |url = http://news.mk.co.kr/newsRead.php?sc=40100001&cm=%ED%8F%AC%ED%86%A0%20%EC%A0%84%EC%B2%B4&year=2009&no=553192&selFlag=&relatedcode=&wonNo=&sID=502 |출판사 = 매일경제 |날짜 = 2009-10-26 |확인날짜 = 2010-11-23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40319095802/http://news.mk.co.kr/newsRead.php?sc=40100001&cm=%ED%8F%AC%ED%86%A0%20%EC%A0%84%EC%B2%B4&year=2009&no=553192&selFlag=&relatedcode=&wonNo=&sID=502 |보존날짜 = 2014-03-19 |url-status = dead }}</ref>
 
삼성전자는 LCD TV용 패널과 함께 24인치 LCD 모니터용 패널과 12.1인치 노트북용 초슬림 LCD 패널도 개발해, 초슬림 LCD 패널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 모니터용 패널은 두께가 3.5mm이며, 노트북용 패널은 두께가 1.64mm에 불과하다.
<ref name="news.etomato.com"/>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電, 3.9mm 초슬림 LED TV 패널 개발 |url = http://news.etomato.com/news/etomato_news_read.asp?no=67007 |출판사 = 뉴스토마토 |날짜 = 2009-10-26 |확인날짜 = 2010-11-23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60304093213/http://news.etomato.com/news/etomato_news_read.asp?no=67007# |보존날짜 = 2016-03-04 |url-status = dead }}</ref>
 
=== 휴대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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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카메라 || 11.8% || 소니 || 17.4% || 2010 ||<ref>{{뉴스 인용 |제목 = 디지털카메라 No1. 삼성전자 <하> 글로벌 톱 브랜드 도약 |url=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72810070633535|출판사= 아시아경제 | 날짜 = 2010-07-2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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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 34% || [[애플 (기업)|애플]] || 13.4% || Q3 2013 ||<ref>{{뉴스 인용 |제목 = 삼성전자, 1Q 휴대폰 판매 세계 1위…9,350만대 |url =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204/e20120427150046120250.htm |출판사 = 서울경제 |날짜 = 2012-04-27 |확인날짜 = 2012-04-29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30513030641/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204/e20120427150046120250.htm# |보존날짜 = 2013-05-13 |url-status = dead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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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OS 이미지 센서 || 12.9% || [[소니]] || 32.1% || 2012 ||<ref>{{뉴스 인용 |제목 = 소니, 애플에 아이폰6용 이미지센서 대량 공급…모바일 집중 전략 성과 나오나 |url= http://www.etnews.com/201402120347|출판사= 전자신문| 날짜 = 2014-02-1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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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비즈니스위크가 발표한 2010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순위에서 삼성전자는 11위에 선정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美비즈니스위크 선정 혁신기업…LG전자 7위, 삼성전자 11위 |url=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62072 |출판사= 디지털데일리 | 날짜 = 2010-04-16}}</ref>
영국 브랜드파이낸스가 발표한 2012년 500대 글로벌 기업 순위에서 삼성전자는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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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명과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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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2018년]] [[7월 27일]] 삼성 측이 "고용노동부의 작업환경 측정결과 보고서 공개 결정을 취소해달라"고 제기한 [[행정심판]]을 일부 인용했다. 중앙행심위는 "국가핵심기술로 인정된 내용과 그에 준하는 것으로 법인의 경영·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으로서 공개될 경우 정당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는 비공개하고 그 외 나머지는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중앙행심위가 정보공개가 적법하다고 결정한 부분도 고용부가 곧바로 공개하지는 못한다. 이미 법원에서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고,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정보공개를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고용부는 행정심판에서 기각된 부분에 대해 행정소송에서도 '공개가 적법하다'는 확정판결이 나오면 해당 정보를 공개하게 된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7/0200000000AKR20180727077600001.HTML|제목=중앙행심위, 삼성 작업환경보고서 부분공개…삼성주장 일부인용|성=성혜미|이름=|날짜=2018-07-27|뉴스=연합뉴스|출판사=|언어=ko-KR}}</ref>
 
 
또한 그 이외에 세월호 유가족을 조롱하는 단체에게 후원금을 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진적이 있다. (출처: MBC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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