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2022년): 두 판 사이의 차이

[[동성결혼]] 등에 반대하며 성소수자들을 인정하지 않아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며 [[이슬람교]] 등 타 종교를 경계와 배타적인 성향을 보인다. 《사이비종교특별금지법》을 재정해 이단심판을 주장하고 있다. 당령과 당의 홍보 등에서도 공공연히 정교 분리 원칙의 제외를 요구하여 국교를 인정하지 않고 정치와 종교 분리를 정한 헌법에 위반되는 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 3월에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이윤석 (1960년)|이윤석]] 의원이 입당하면서 잠시 원내 정당이 되었지만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대 총선]]에서 한 석도 건지지 못하여 다시 원외정당이 되었다. 동성애 혐오로 인해 성소수자 단체들에게 비판을 받았다.<ref>{{웹 인용|url=http://khnews.kheraldm.com/view.php?ud=20160503001084|제목=성소수자 시민단체, ‘동성애 혐오’ 기독자유당 인권위에 진정 예정|출판사=코리아헤럴드|언어=한국어|날짜=2016-05-03|확인날짜=2016-05-03}}</ref> 기독자유당이 주장하는 동성애와 무슬림 등에 대한 혐오 등과 관련하여 법조계에서는 '위헌적’이라는 데 동의하면서도 "정당 해산에 이를 만큼 위헌적이지는 않다"며 다만 "민사상 불법행위로 손해배상 청구 대상이 될 수는 있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ref>{{웹 인용|url=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739003.html|제목=기독교 정당 공보물에 담긴 ‘무슬림 혐오’|출판사=한겨레|언어=한국어|날짜=2016-04-10|확인날짜=2016-04-10}}</ref>

 

 

2020년 3월 23일에 [[미래통합당]]에서 탈당한 [[이은재]] 의원이 입당하여 4년 만에 다시 원내정당이 되었다. 하지만 이은재 의원이 불교도 이력이 발견되면서 기독교 보수주의 정당인 기독자유통일당의 정체성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이은재 의원과 기독자유통일당 측은 이 의원은 개신교회에서 집사로 오랫동안 활동 중이며, 집사로 활동한 사실을 확인하고 공천했다고 해명하였으나 [[다중 종교 소속|이중종교]] 논란이 계속됐다. 결국 기독자유통일당은 이은재 의원을 비례대표 후보 공천 과정에서 제외시켰고<ref>{{웹 인용|url=http://www.c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21|제목=기독자유통일당, 진통 끝 비례대표 후보 재심의|저자=|날짜=2020-03-26|웹사이트=|출판사=기독교한국신문|확인날짜=2020년 3월 26일}}</ref>, 이에 반발한 이은재 의원이 탈당하여 [[한국경제당]]으로 가면서 다시 원외정당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