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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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직으로 약방(藥房) 1명과 녹사 19명이 있었는데 약방은 의원 중에서 차출하였으며, 녹사는 무관의 각 아문에서 고루 차출하였다. 이속(단순 행정 사무직)으로 서리 15명, 권두 15명, 고직(庫直) 2명, 사령 10명, 방직 3명, 군사 2명이 있었다.
 
== 청사 ==
{{참고|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의정부의 청사는 조선 시대에 육조거리라 불린 지금의 [[세종대로]] 우측, [[경복궁]] [[광화문]] 앞에 있었다. 삼정승이 근무하는 정본당(政本堂)을 중심으로 좌우에 석획당(石畫堂)과 협선당(協宣堂)이 있었다.<ref>{{뉴스 인용 |제목=광화문 앞 조선시대 최고 관청 '의정부' 터, 사적 된다 |url=https://www.yna.co.kr/view/AKR20200717150400004 |출판사=연합뉴스 |저자=임미나 |날짜=2020-07-20 |확인날짜=2020-08-09 }}</ref> 지금은 그 자리에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이라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발굴조사 결과 의정부 청사의 유구가 발견되어, 문화재청은 2020년 7월 17일에 이를 의정부지라는 이름으로 사적으로 지정예고하였다.<ref>[http://gwanbo.mois.go.kr/ezpdf/customLayout.jsp?contentId=00000000000000001594863769674000&tocId=00000000000000001594863773049000&isTocOrder=N 대한민국관보 문화재청공고 제2020-231호], 2020년 7월 17일.</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