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2세 (카스티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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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의 실각과 복귀 ====
[[파일:20070414_-_Estatua_de_don_Álvaro_de_Luna.jpg|섬네일|'''알바로 데 루나의 동상''']]
귀족연합의 압박으로 1427년 9월 루나를 일선에서 물러나게 했다.<ref>Vicens Vives, 2003, p. 57-63.</ref> 이내 인판테 엔리케(1440~1445)는 정치일선에 복귀하며 이전의 권력을 되찾았다. 그러나 귀족연합이 분열양상을 보였고 귀족들의 요청으로 실각한지 5개월만인 1428년 2월에 루나는 정계에 복귀하였다. 이로써 인판테 엔리케(1440~1445)와의 권력투쟁은 다시 시작되고 말았다. 엔리케와 귀족연합이 카스티야와 레온에 대한 후안 2세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루나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방해하자 1428년 6월 국왕 후안 2세는 인판테 엔리케(1440~1445)에게 궁정에서 떠날것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