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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尹美香, [[1964년]] [[10월 23일]] ~ )은 [[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사회단체활동가), [[정치인]]이다.
 
1992년 이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약칭 정대협) 간사, 사무국장,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고 2008년부터 정대협 상임대표를 거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의 이사장을 역임<ref name="한겨레20130514">[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587348.html 하시모토, 미군에 매춘 권유하자 주일미사령관 대답이…] 한겨레 신문 2013.05.14</ref><ref>[http://www.infinitelooper.com/?v=fIEDMX8ELRg&p=n 윤미향 "박근혜가 망친 위안부 문제, '정의기억재단'이 해결하겠다"]. (오마이TV)장윤선·박정호의 팟짱. 2016년 6월 8일.</ref>했다. 2020년 4월 15일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ref>기민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3083126 ‘윤봉길 손녀’ 윤주경·‘4부자 의원’ 김홍걸·‘수요집회’ 윤미향 당선]. 서울신문. 2020년 4월 17일.</ref>국회의원에 당선 되었다. 2020년 당선 이후, 위안부피해자이자 정대협 공동대표였던 [[이용수]] 로부터 위안부 생존자 예우, 운동방식에 대한 비난을 받은 이후 기부금 운용 문제까지 논란이 되어 윤미향이 이사장으로 재직했던 정의기억연대 사무실, 쉼터 2곳 등 윤미향의 재야경력과 관계 깊은 곳 모두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 생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