쑹스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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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마오쩌둥]]은 [[김일성]]의 지원 요청으로 비밀리에 '인민지원군'이라는 이름으로 중공군의 일부를 한반도로 비밀리에 투입한다. 여기서 쑹스룬은 '인민지원군'으로 위장한 인민해방군 9병단을 이끌고 [[장진호 전투]]에서 미 10군과 싸워 승리를 거두었다. 다만 쑹스룬은 성격이 불같았기 때문에 [[올리버 스미스]] 장군이 지휘하는 미 해병대를 전멸시키려고만 했기 때문에 미 해병대를 상대로는 승리를 거두었지만 반면 후퇴하는 미 육군과 대한민국 국군을 추격하는 데는 실패했다. [[1953년]] [[한국 전쟁]]이 휴전에 들어가자, 중국에서 대장에 임명되었다. 당시 중공군은 [[공산주의]]의 기본 사상인 평등을 내세워서 군대임에도 불구하고 계급 없이 직책으로 지휘하는 체계였으나 이후 계급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어 중공군은 계급을 창설했다. 중공군이 계급을 창설할 당시에는 직책에 해당되는 계급을 부여했는데 이 때 쑹스룬은 대장 계급을 부여받았다. 그리고 1956년까지 북한군의 화기를 보충하는데 협력한다.
 
한편 쑹스룬은 [[1989년 톈안먼 사건]] 때 [[중국 공산당 중앙고문위원회]] 상무위원회에서상임위에서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시장경제로 정치시장경제'로 노선을 굳힌 [[덩샤오핑]]이 계엄령을 실시하고 [[톈안먼 광장]]의 무력 시위대를 진압하는 데 반대했다. [[1991년]] 상하이에서 자연사했다.
 
{{한국 전쟁 지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