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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위키백과:반스타/분야별}}
일부 위키프로젝트의 경우에는 편집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프로젝트 관련 기여를 열심히 한 편집자들에게 주는 표창을 개발하기도 합니다. 각 위키프로젝트 관련 반스타의 전체 목록은 [[위키백과:반스타/분야별|분야별 반스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기초적인 [[위키백과:반스타|반스타]] 틀에 약간 변형을 가한 형태로 반스타를 사용하지만 일부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각 분야에 따른 반스타를 따로 제작해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 죽어버린 프로젝트의 공통적인 문제점들 ==
대부분의 위키프로젝트는 해당 위키프로젝트가 시작된지 1년이나 2년 만에 활동을 중단합니다. 위키백과는 다양한 분야의 문서들을 개선하고 편집하는 위키프로젝트에게서 좋은 기여들을 얻을 수 있으므로, 위키백과에서는 위키프로젝트들이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해서 활동하는 것을 원합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여러 가지 위키프로젝트들이 활동을 중단하는 몇 가지 공통적인 문제점들을 살펴봅시다.
 
=== 너무 많은 것을 너무 빨리 시도합니다 ===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편집자들이 함께 일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편집자들은 토론란에서 문서를 함께 편집하고 서루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 과정을 편하게 넘어가기 위해서는 우선 소규모로도 달성 가능한 일련의 여러 작은 과제를 제안하고 함께 수행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자그만한 것에 노력을 기울여 편집자들의 모임은 함께 일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빠르게 목표를 이루는 데 성공함으로써 승리했다는 성취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어디에 초점을 두냐에 따라 초기 목표는 문서 관련이 될 수도 있으며(주제와 관련된 중요 문서의 내용 정리, 여러 새 문서 작성, [[위키백과:좋은 글|좋은 글]]로 올라갈 만한 문서 찾기 등) 프로젝트 인프라 확충이 될 수도 있으나(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10가지 문서 선정, 번잡한 분류 정리, 프로젝트 배너 만들기, 프로젝트가 관심을 두는 범주 설정 등) 어떤 목표이든 구체적이며 명확하고 성과가 측정 가능하며 명확하게 나타낼 수 있어야 하며 다같이서 협동할 수 있는 목표여야 하며 목표가 너무 복잡하거나 달성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안됩니다. 다른 참가자들에게 해야 할 일을 계속 할 수 있도록 편집자들이 현재까지 달성한 것이 초기 목표와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등을 비교하는 간단한 현황보고서를 주별로 내놓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동시에 해결하러 하면 자그만한 노력들이 전부 쪼개지면서 정작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한 채 편집자들이 고립될 수 있습니다. 너무 복잡한 작업을 맡으면 편집자들은 머리아파하고 시간이 오래 걸려 목표 달성에 금새 실패한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처음부터 너무 거대하거나 긴 프로젝트를 맡으면 편집자들은 제대로 이루지도 못한 채 흐지부지되어 해체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프로젝트에서 과제를 맡을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내세우고자 하는 목표가 현재의 역량에서 달성 가능한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거대하고 큰 목표는 위키프로젝트가 성장하여 대형이 된 다음에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 참가자들을 충분히 모으지 않습니다 ===
{{참조|위키백과:위키프로젝트/설명#위키프로젝트 비활성화}}
 
많은 위키프로젝트들이 극히 소수의 참여자로 시작해서 프로젝트의 대의에 관심이 있을 법한 새로운 편집자를 끌어들이지 못합니다. 이는 필연적으로 위키프로젝트의 비활성화로 향합니다. 위키프로젝트의 핵심 구성원들이 아무리 헌신적으로 노력한다고 해도 편집자들의 관심사는 언제나 바뀌기 마련이고 심지어는 편집자들이 위키백과를 들어왔다 나갈 수도 있습니다. 즉 소수만이 활동하는 프로젝트는 그 소수가 위키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잃어버리면 금방 죽어버리고 맙니다.
 
위키프로젝트가 살아남는 데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요소는 프로젝트 및 관련 과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새로운 편집자들을 끌어모으는 것입니다. 즉 개별 위키프로젝트는 새로운 참가자를 어떻게 끌여들지, 편집에 관심이 있을 법한 참여자를 어떻게 유입시킬지를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위키백과:포털|포털]]과 같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편집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