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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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시대는 삼국시대이고 어떤 문헌에서 하나님의 용례가 이두자전에서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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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래 ==
이두자전에는 삼국시대 당시 불교와 대립하여 '하나님'이라는 이두문자가 쓰인 문학적 텍스트 용례가 있다. 이는 전통적으로 내려온 토속적인 말이든지 아니면 서학사상의 영향을 받았든지 외래종교에 대립각을 세운 민중에 의해서 쓰인 흔적이다. 현재 이두자전과 이두읽기사전에서 탐색중이다. 정사 김홍대홍(경상도 상주 향토사학자)에 의하면 '하'는 '天'으로 표기되고 '나'는 耶(장소를 나타내는 어조사 '야')로 표기하고 '님'은 전통적으로 그리운, 사모하는 님의 의미로 씌였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 이 용어가 처음 사용된 것은 [[존 로스 (선교사)|존 로스]]가 번역한 최초의 한국어 [[성경]] 《예수셩교 누가복음젼서》이다. 로스 목사는 당시의 선교 보고서에서, “하늘”(heaven)과 “님”(prince)의 합성어인 “하느님”이 가장 적합한 번역어일 것이라고 보고했다.<ref name="Chun">전무용, 〈이 땅에 처음 비추어진 복음의 빛〉, 《성서한국》 2007년 여름호, 통권 제53권 2호, 대한성서공회([http://www.bskorea.or.kr/bskorea/pr/bibkorea/bibkor_read.aspx?idx=391 웹 버전] {{웨이백|url=http://www.bskorea.or.kr/bskorea/pr/bibkorea/bibkor_read.aspx?idx=391 |date=20131203030406 }}). 로스 목사는 당시의 선교 보고서에서, “하늘”(heaven)과 “님”(prince)의 합성어인 “하느님”이 가장 적합한 번역어일 것이라고 보고하고 있다.</ref>
예수성교 누가복음전서의 1882년판에는 "하느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으나, 이 성경전서의 1883년본에는 ".....두사람이 하나님의 압페셔 올은쟈라......"라는 문구가 있다.<ref>[http://jayou.ne.kr/bbs/bbs.htm?dbname=N0418%2526amp%253Bmode%253Dread%2526amp%253Bpremode%253Dlist%2526amp%253Bpage%253D1%2526amp%253Bftype%253D%2526amp%253Bfval%253D%2526amp%253Bbackdepth%253D%2526amp%253Bseq%253D43%2526amp%253Bnum%253D8 길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 기독교가 부르는 하나님이라는 호칭의 유래에 대해서.]{{깨진 링크|url=http://jayou.ne.kr/bbs/bbs.htm?dbname=N0418%2526amp%253Bmode%253Dread%2526amp%253Bpremode%253Dlist%2526amp%253Bpage%253D1%2526amp%253Bftype%253D%2526amp%253Bfval%253D%2526amp%253Bbackdepth%253D%2526amp%253Bseq%253D43%2526amp%253Bnum%253D8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