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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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파일:Artemisia annua.jpeg|섬네일|250픽셀|개똥쑥]]
|이름 = 개똥쑥
'''개똥쑥'''은 [[약초]]로 학명은 Artemisia annua이다. 국화과 쑥속의 한해살이 풀이다. 한약재에선 청호(菁蒿)라고 한다. 전통적으로 약용으로 많이 쓰였다.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손으로 뜯어서 비벼 보면 “개똥 냄새가 난다”고 해서 ‘개똥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015년 노벨 의학상을 받은 중국의 투 유유(2020년 기준: 90세) 박사(중국전통의학연구원)는 말라리아 치료제 성분을 개똥쑥에서 찾았다. 개똥쑥에서 뽑아낸 '아르테미시닌'을 개발해 1990년대 이후 말라리아 퇴치에 기여했다.
|색 = 식물
|그림 = Artemisia annua.jpeg
|계 = [[식물계]]
|미분류_문 = [[속씨식물|속씨식물군]]
|미분류_강 = [[진정쌍떡잎식물|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_목 = [[국화군]]
|목 = [[국화목]]
|과 = [[국화과]]
|속 = [[쑥속]]
|종 = '''개똥쑥'''
|학명 = ''Artemisia annua''
|학명_명명 = [[칼 폰 린네|Linnaeus]], 1753
}}
'''개똥쑥'''(''Artemisia annua'')은 [[약초국화과]] 학명은[[쑥속]]에 Artemisia속하는 annua이다.한해살이풀이자 국화과 쑥속의 한해살이 풀이다[[약초]]이다. 한약재에선 청호(菁蒿)라고 한다. 전통적으로 약용으로 많이 쓰였다.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손으로 뜯어서 비벼 보면 “개똥 냄새가 난다”고 해서 ‘개똥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015년 노벨 의학상을 받은 중국의 투 유유(2020년 기준: 90세) 박사(중국전통의학연구원)는 말라리아 치료제 성분을 개똥쑥에서 찾았다. 개똥쑥에서 뽑아낸 '아르테미시닌'을 개발해 1990년대 이후 말라리아 퇴치에 기여했다.
 
개똥쑥은 항산화 및 항균 효과가 보고돼보고되어 있다. 아르테미신은 피부 과민 반응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고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보고도 있다. 약용으로 많이 쓰이는 황해쑥(애엽,艾葉)이나 사철쑥(인진호,茵蔯蒿)과는 다른 식물이다. 2015년에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한 중국의 의학자인 [[투유유]]는 개똥쑥에서 추출한 아르테미시닌 성분을 말라리아 치료제로 개발하여 말라리아 퇴치에 기여했다.
 
{{생물 분류 식별자}}
{{토막글|국화과}}
 
[[분류:국화과]]
[[분류:1753년 기재된 식물]]
[[분류:칼 폰 린네가 명명한 분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