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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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uoSehando Hsi- 001detail.jpg|섬네일|300px|[[곽희김정희]]의 그림《[[세한도]]》.]]
'''문인화'''(文人畵)는 동양화의 일종으로 전문 화원들이 아닌 양반 사대부 계급에서 발전한 화풍을 일컫는다. 문인화는 서화에서 시작됐다고 볼 수 있으며 생존하고 있는 서화의 대가는 규당 조종숙 선생님이시며 그분의 딸 우향 김동애 선생이 뒤를 이어 동양화를 전공하고 지금은 문인화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90세를 앞두고 계신 규당 조종숙 선생의 서예와 김동애 선생의 문인화를 함께 볼 수 있는 모녀전이 11월12일~25일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열렸다.
 
== 남종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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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교]] 남종선(南宗禪)의 기본사상인 돈오(頓悟)가 그대로 남종화의 정신이다. 그러므로 그림의 기술보다는 휘호자(揮毫者)의 정신과 교양을 더 중시하며, 이것이 이루어진 연후에 그림을 그릴 때 격조 놓은 작품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파일:25조종숙47X32cm 작은사이즈.jpg|alt=서예 조종숙|11월 인사동 볼만한 전시회 대한민국 서화의 대가 조종숙 선생님 작품
</gallery>대한민국 최초이자 첫 모녀전에서 조종숙 작가(89세)는 '김초혜 – 어머니'를 비롯한 작품 40여 점을, 문인화 작가 김동애 선생은 '아버지를 그리며'를 포함한 작품 40점을 선보였다. 두분의 작품 속에 담겨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 사랑하는 사람들에 정과 애틋함이 은은한 묵향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남화는 문인, 사대부 사이에서 여기(余技)로 행해지는 문인화(文人畵)와 통하는 점이 많아서 문인들의 비호하는 바가 많았다. 예를 들어 '상남폄북설(尙南貶北說)' 같은 것은 명대의 [[동기창]](董其昌), [[막시룡]](莫是龍) 등이 제창한 것으로 남화의 우위성을 강조한 것이다.
{{토막글|미술}}
 
== 참고 자료 ==
* {{글로벌}}
 
[[분류:중국의 미술]]
[[분류:한국의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