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기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HotCat을 사용해서 분류:고추 요리 추가함
잔글 HotCat을 사용해서 분류:고추 요리 삭제함, 분류:고추 소스와 페이스트 추가함
12번째 줄:
 
=== 중국 ===
[[중국]]의 '''라유'''({{zh|c=辣油|p=làyóu|hanja=랄유}}), '''라자오유'''({{zh|c=辣椒油|p=làyóu|hanja=랄초유}}) 또는 '''훙유'''({{zh|s=红油|t=紅油|p=hóngyóu|hanja=홍유}})는 [[쓰촨 요리]] 등에 널리 쓰인다. 쓰촨식 고추기름은 전통 방식으로 짠 유채기름인 [[유채기름채자유]] 끓이다가 고춧가루에 부어 만든다. 고춧가루는 마른 고추를 기름 없이 볶은 다음, 씨를 제거하고 곱게 갈아 만들며, 유채기름을채자유를 끓일 때 기름 없이 볶아둔 [[생강]], [[팔각]], [[월계수 잎]], [[계피]], [[초과]], [[정향]], [[회향]], [[화자오]] 등의 [[향신료]] 및 [[지치]] 등을 넣어 [[향미 (맛)|향미]]를 더하기도 한다. 기름과 고춧가루의 비율은 2:1이며, 기름을 세 차례에 걸쳐 부어 만드는데, 기름 온도가 190[[섭씨|°C]]일 때 절반을, 135°C일 때 나머지의 절반을, 마지막으로 85°일 때 나머지를 붓는다. 이를 "첫 번째는 향을 내고, 두 번째는 붉은색을 내며, 세 번째는 매운 맛을 낸다."는 뜻의 "이샹, 얼훙, 싼라({{lang|zh|一香、二红、三辣}})"라는 말로 일컫기도 한다.<ref>{{뉴스 인용 |제목=“一香二红三辣”的香醇红油做法 |url=http://hb.sina.com.cn/eat/yn/2012-03-31/62079.html |날짜=2012-03-31 |확인날짜=2020-02-24 |뉴스=[[시나닷컴|新浪湖北]]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200224152759/http://hb.sina.com.cn/eat/yn/2012-03-31/62079.html |보존날짜=2020-02-24 |url-status=dead }}</ref> 이후 고운 체에 내려 고춧가루를 거른다.
 
=== 포르투갈 ===
19번째 줄:
== 같이 보기 ==
* [[고추씨기름]]
* [[유라자오]]
* [[XO장]]
 
줄 26 ⟶ 27:
{{토막글|음식}}
 
[[분류:고추 요리소스와 페이스트]]
[[분류:향신료]]
[[분류:고추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