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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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가 동방삭을 잡으려 계교를 꾸몄는데, 냇가에서 숯을 씻었다. 동방삭이 이를 보고 내가 삼천갑자를 살았으나 검은 숯을 씻어 희게 한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하니 마고가 잡아갔다.
 
경기도 용인에서 발원하는 탄천(炭川)에는 이같은 전설이 전해지고 있어 탄천의 상류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서는 전설을 중심으로 탄천제를 계획하고 있다.
 
‘삼천갑자동방삭을 잡기위해 저승사자가 이곳에서 숯을 갈았다’는 전설이 깃든 탄천에서 저승사자의 숯가는 모습을 연출하고 고싸움도 벌일 예정이라는 것인데 주민들은 매 2년마다 하던 행사였지만 개발로 수년째 중단됐던 이것을 이번에 다시 살려 정례화한다는 얘기이다. <ref>http://www.joongboo.com/html/news_view.asp?articlenum=90649000000000&div=7 인구 40만 '이웃 情' 아쉽다 (2003년 5월 26일자 중부일보 김평석기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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