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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perial Seal of Japan.svg|오른쪽|섬네일|일본 황실의 국화가몬]]
'''가몬'''({{Ruby-ja|家紋|かもん}})이란 [[일본]]에서 예부터 스스로의 가계, 혈통, 집안·지위를 나타내기 위하여 이용해온 온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심볼이란 추상적인 도안을, 문장(Coat of arms)은 시각적 도안을 가리키지만, 일본의 가몬은 [[영어]]로 나타낼 때는 투구장식이라는 의미로 "Family crest" "Crest"라고 한다. 이것은 [[유럽]]의 개인
가몬은 고대로 내려오는 일본 고유 문화의 일종으로 흔히 겐페이토키쓰({{Ruby-ja|源平藤橘|げんぺいとうきつ}})<ref>헤이안 시대 활약한 강력한 씨족들로, 귀족성씨의 대명사이다.</ref> 라고 부르는 [[겐지 (우지)|겐지]], [[헤이시]], [[후지와라씨]], [[다치바나씨 (공가)|다치바나씨]]등 강력한 귀족들의 전성기 시대에 지방으로 옮겨 간 씨족의 일부가 같은 씨족의 다른 가문과
그 후, 점차 무사 가문이나 [[구게]](귀족계급)가 가몬을 사용하게 되면서 혈통과 원래의 귀속 세력을 기준으로 몇 가지 그룹으로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 각각은 대표적인 가몬과 그 변형으로 구성된다. 그 밖에, 각지의 호족들이 각각 새롭게 창작한 가몬이 현대까지 전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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