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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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집권 후, 친정 식구들이 남편의 손에 목숨을 잃는 모진 시간을 겪어낸 뒤 남은 인생은 자식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기로 한다.어릴 때 외갓집에서 자란 양녕에 대한 애정이 크고, 집안에 몰아닥친 피바람을 잊게 해준 귀염둥이 막내 강녕대군을 특별히 총애한다. 그렇게 한 세월 살기로 마음을 다졌는데... 태종이 제거했다고 믿었던 괴력난신이 다시 출몰하고 강녕이 생시에게 당하자, 그동안 짓눌렸던 분노가 폭발하고 만다.
* [[문우진]] : [[성녕대군|강녕대군]] 역 - '''태종의 막내아들'''
막둥이로 태종과 왕후에게 큰 사랑을 받은 왕자, 태도가 의젓하고, 총명하며, 외모 또한 형제들 중 제일 단아한 데다 늦둥이라 부모가 옆에 끼고 살 만큼 큰 사랑을 받은 아들. 다정다감하고 아는 것이 많은 충녕을 유난히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