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계 올림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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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
[[파일:2018 Olympics Lane.jpg|섬네일|[[국도 제26호선|26번 국도]] 월정 삼거리 - 진부 나들목 로터리 구간에 설치된 올림픽 전용차로 안내 표지판]]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지리적 특성상 교통 체증 해소 및 도시 간 접근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정부는 2017년 12월까지 [[경강선]]을 개통해 [[인천공항1터미널역|인천국제공항역]] ~ [[검암역]] ~ [[청량리역]] ~ [[서원주역]] ~ [[평창역]] ~ [[강릉역]]간 [[한국고속철도|KTX]]를 운행키로 하여 서울 ~ 강릉 구간을 1시간 대로 단축하고 [[인천국제공항역]] ~ [[강릉역]]까지는 2시간 대로 단축한다. 또 육로는 [[영동고속도로]] 혼잡 완화를 위한 [[광주원주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육로 교통난을 완화할 계획이다. 항공편은 기존의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였으며, 인천국제공항의 양 터미널에는 수송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게임즈 커넥션이 세 곳 설치되었다. 또 [[강원도 (남)|강원도]] [[강릉시]]와 인접한 [[양양국제공항]]<ref>{{뉴스 인용|url=http://news1.kr/articles/?2033381|제목=양양군의회, ‘양양공항, 평창동계올림픽 공식공항 지정’ 건의|날짜=2015-01-06|뉴스=뉴스1|언어=ko|확인날짜=2018-10-18}}</ref>과 [[평창군]]이 인접한 [[원주공항]]<ref>{{뉴스 인용|url=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03724|제목=“강릉공항 민간항공기 취항해야”|성=강원도민일보|날짜=2012-12-28|뉴스=강원도민일보|언어=ko|확인날짜=2018-10-18}}</ref>을 이용키로 하였으며, 양양국제공항에서는 강릉 올림픽 플라자까지 항공기 시간에 맞추어 셔틀버스가 운행되었다. 그리고 공식 후원사였던 [[대한항공]]은 [[양양국제공항]]에서 독일 [[뮌헨 국제공항]]. 미국 [[미니애폴리스 세인트폴 국제공항]], 영국 [[런던 개트윅 국제공항]]을 잇는 올림픽 특별 전세노선을 운항하였다. 또한 [[KBS 1TV]], [[KBS 2TV]], [[MBC TV]], [[SBS TV]] 중계를 위해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평창 동계 올림픽, 평창 동계 패럴림픽 기간 동안 [[영동고속도로]] 전 구간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했다.
 
대회 기간에는 [[국도 제6호선|6번 국도]]와 [[영동고속도로]] 등에서 올림픽 전용차로가 운영되어 올림픽 차량의 편의를 더했으나 홍보가 부족하였고, 계도가 잘 되지 않아 논란이 일기도 했다. 또한 올림픽 기간동안 올림픽이 열리는 [[강릉시]], [[평창군]], [[정선군]]의 올림픽 경기장 인접 지역에 차량 2부제가 실시되었으며 그에 반해 이들 지역의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가 무료로 운행되었다. 또한 관중,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한 셔틀버스가 2000여 대 동원되어 관중노선 29개, 100여 개의 클라이언트용 노선에 운행했다.<ref>{{뉴스 인용|성1=박|이름1=장식|제목=평창올림픽 '역대급' 셔틀버스, 대회 성공 이끌까|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03361&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날짜=2018-02-08|뉴스=오마이뉴스}}</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