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비서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49.1.193.90(토론)의 28547896판 편집을 되돌림 |
잔글 →김영한 민정수석비서관 항명사건: bad link repair, replaced: 박영선 (1960년) → 박영선 (정치인) using AWB |
||
144번째 줄:
같은 날 [[정홍원]] [[대한민국의 국무총리|국무총리]]가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 국무총리비서실|국무총리비서실]] 출입기자들과 [[정부세종청사]] 인근 운주산에서 산행을 함께 뒤 오찬장에서 '항명사태'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기자들로부터 '항명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김영한 전 수석이 (내가) 대전지방검찰청 차장검사로 재직하던 시절 평검사로 같이 일했었는 데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소신이 강한 스타일 이었다"며 "김영한 전 수석이 국회에 출석하는 전례를 만들지 않겠다며 고집을 부린 것으로 보이지만 바람직하지 못한 처사"라고 말했다.<ref>{{뉴스 인용 |저자=정혁수 |제목=정 총리 "김영한 민정수석 항명 바람직하지 못해" |url=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11018211754763&type=1&MS2 |뉴스=머니투데이 |출판사= |위치=세종 |날짜=2015-01-10 |확인날짜=2015-01-11 }}</ref>
한편, [[박영선 (
2015년 1월 11일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징계성 면직을 했어야 하는데 조용히 (사표를) 수리했다니 대통령의 영도, 대통령비서실의 기강도 무너져 내렸다"며 "대통령비서실의 시스템이 모두 무너져 내렸다고 얘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당권주자 중 한명인 [[문재인]] 후보는 이날 울산지역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최근의 국정농단에 이어 민정수석 항명에 이르기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대통령비서실 기강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라며 "내각의 전면 개편을 통한 국정쇄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인영 (정치인)|이인영]] 후보도 "대통령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항명사태가 일어났다면 [[박정희]] 전 대통령은 불호령을 내렸을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신년 기자회견으로 이 상황을 넘어가려 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말했다.<ref>{{뉴스 인용 |저자=배민욱 |제목=새정치연합, 민정수석 항명사태 공세 고삐 |url=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111_0013407396&cID=10301&pID=10300 |뉴스=뉴시스 |출판사= |위치= |날짜=2015-01-11 |확인날짜=2015-01-11 }}</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