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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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olitical parties of south korea (1988-).svg|섬네일|300px|[[1988년]] 이후 대한민국의 시계열적 정당 지도]]
[[파일:Political parties of south korea.svg|섬네일|250px|대한민국의 시계열적 정당 지도]]
'''더불어민주당'''({{llang|en|Democratic Party}})은 [[대한민국]]의 정당으로,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킨 정당이자 원내 제1당이다. 2014년 3월 26일 [[민주당 (대한민국, 2011년)|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합당으로 창당되었고, 2015년 12월 28일 [[문재인]] 당시 대표의 주도로 기존의 정당명인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하였다.
 
[[2014년]] [[3월 16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하여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당명을 발표하였으며, 공동창당준비위원장에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장이 선출<ref>한정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274115 '새정치민주연합' 당명 확정…닻 올린 통합신당], SBS, 2014년 3월 16일</ref><ref>송수경·박경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6809008 野신당, '산업화+민주화세력' 끌어안기로 통합 첫발], 연합뉴스, 2014년 3월 16일</ref> 되었다. 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은 민주당의 126석과 새정치연합의 2석, 발기인 대회에 참여한 무소속 [[박주선]], [[강동원 (1953년)|강동원]] 의원을 합하여 총 130석의 원내 2당이 되었다.<ref>임찬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273952 박주선-강동원 의원, 통합야당 합류…의석 130석], SBS, 2014년 3월 16일</ref> 통합 방식은 창당준비위원회 단계인 [[새정치연합]]과 [[민주당 (대한민국, 2011년)|민주당]]이 통합하고, 당명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정하였다. [[2014년]] [[3월 26일]], 새정치민주연합은 [[김한길]]과 [[안철수]]를 공동 대표로 하여 창당하였다.<ref>박상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0733205 발기인 대회 마친 통합신당…창당까지 남은 절차는?], 뉴스1, 2014년 3월 16일</ref> 이는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이 [[열린우리당]]을 당대당 합당하였던 과정과 유사하다.<ref>심원섭,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228057 김-안 ‘제3지대 창당’ 은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이 모델] {{웨이백|url=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228057 |date=20140316183254 }}, CNB뉴스, 2014년 3월 3일</ref> 그러나 2015년 12월 안철수는 "생각이 다른 사람을 배척하면 집권할 수도 없지만 집권해서도 안된다."라고 호소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였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2172.html</ref>
 
2015년 12월 28일 현재의 당명으로 바꾸었다. [[2016년]] [[10월 20일]]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당 (대한민국, 2014년)|원외 민주당]]을 흡수·합당하면서 약칭으로 민주당을 사용하기로 했다.<ref>[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4849 더민주-민주당 통합 완료… 31개월만에 '민주당' 복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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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
| (임시) || [[박영선 (1960년정치인)|박영선]] || 국민공감혁신위원장 || [[2014년]] [[8월 1일]] ~ [[2014년]] [[9월 17일]]
|-
| (임시) || [[문희상]] || 비상대책위원장 || [[2014년]] [[9월 17일]] ~ [[2015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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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전병헌]] || 원내대표 || [[2014년]] [[3월 26일]] ~ [[2014년]] [[5월 8일]]
|-
| 2 || [[박영선 (1960년정치인)|박영선]] || 원내대표 || [[2014년]] [[5월 8일]] ~ [[2014년]] [[10월 2일]]
|-
| (임시) || [[김영록]] || 권한대행 || [[2014년]] [[10월 2일]] ~ [[2014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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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3.26 ~ 2014. 7.31
* 공동대표 : [[김한길]], [[안철수]]
* 상임최고위원 : [[김한길]], [[안철수]], [[신경민]], [[조경태]], [[양승조]], [[우원식]], [[전병헌]]{{-}} → [[박영선 (1960년정치인)|박영선]], [[이계안]], [[이용경]], 정연호, [[김삼화]], [[표철수]]
* 최고위원 : [[이용득]], [[박혜자]], [[정균환]], [[김효석 (1949년)|김효석]], 김근, 오홍근
* 원내대표 : [[전병헌]] → [[박영선 (1960년정치인)|박영선]]
* 사무총장 : [[노웅래]] → [[주승용]]
* 정책위원회 의장 : [[장병완]] → [[우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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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공감혁신위원회 ===
; 2014. 8. 4 ~ 2014. 9.17
* 국민공감혁신위원장 : [[박영선 (1960년정치인)|박영선]]
* 원내대표 : [[박영선 (1960년정치인)|박영선]]
* 사무총장 : [[조정식 (정치인)|조정식]]
* 정책위원회 의장 : [[우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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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대책위원장 : [[문희상]]
* 비상대책위원 : [[박지원 (1942년)|박지원]], [[정세균]], [[문재인]], [[인재근]], [[우윤근]] {{-}} → [[문희상]], [[이석현]], [[김성곤 (1952년)|김성곤]], [[원혜영]], [[인재근]], [[우윤근]]
* 원내대표 : [[박영선 (1960년정치인)|박영선]] → [[김영록]](권한대행) → [[우윤근]]
* 사무총장 : [[조정식 (정치인)|조정식]]
* 정책위원회 의장 : [[우윤근]] → [[백재현 (정치인)|백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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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4차 전당대회에는 [[송영길]] 전 인천시장, [[홍영표]] 전 원내대표, [[우원식]] 전 원내대표 등이 당대표 출마 의사를 내비추었으나, 유력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코로나19로 인한 국난 극복을 내걸고 당대표에 출마하자 이들은 연달아 불출마를 선언했다. 직전 전당대회 당시 여론조사 1위에 올랐으나 불출마하게 되었던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역시 출마를 포기하는 듯 했으나, 차기 대선을 노리는 이낙연 전 총리가 당대표가 될 경우 당권-대권 분리 규정에 따라 20대 대선 1년 전인 [[2021년]] 3월에 사임해야 하므로 임기를 6개월밖에 수행하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당대표 당선 시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당대표에 출마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48597.html|제목=김부겸, '당권 도전'하되 '대선 불출마' 뜻|성=|이름=|날짜=|뉴스=한겨레|출판사=|언어=ko}}</ref> 이에 따라 당대표 선거는 대세론을 형성한 유력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총리와 다른 대권 주자들의 지원을 받는 김부겸 전 장관의 양자대결로 접어들었다. 여기에 후보등록 마지막 날인 [[7월 21일]] 지난 최고위원 선거에서 1위를 차지했던 당내 주류의 [[박주민]] 최고위원이 당대표 후보로 등록하자<ref>{{뉴스 인용|url=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00722008000038|제목='친문 당권파' 박주민 출마…민주당 전대 3파전|성=|이름=|날짜=|뉴스=연합뉴스TV|출판사=|언어=ko}}</ref>,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로 당내 친문 주류를 주요 지지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온건한 성향으로 일부 지지층의 비판을 받던 이낙연 전 총리의 지지층을 잠식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김부겸 전 장관의 조건부 불출마 선언과 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사망,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무죄 판결 등으로 이낙연 일변도였던 차기 대권구도가 이낙연-이재명 양자구도로 재편되면서<ref>{{뉴스 인용|url=https://www.yna.co.kr/view/AKR20200814149200704|제목=요동치는 대권구도…이재명 바람에 이낙연 '대세론' 흔들|성=|이름=|날짜=|뉴스=연합뉴스|출판사=|언어=ko}}</ref> 이낙연 대세론은 깨지는 듯 했다.
 
그러나 후보등록 이후 시행된 입소스, 윈지코리아컨설팅, 리서치뷰, 한국갤럽 등의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후보가 친문 지지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업고 과반을 아득히 넘는 지지율을 보이는 반면 김부겸 후보는 10%대의 지지율을 보이는 데 그치면서 '어대낙(어차피 대표는 이낙연)'이라는 말이 등장하는 등 이낙연 대세론은 재점화되었다. 여기에 [[8월 10일]] 전례 없는 폭우로 인해 선거운동이 중단되고<ref>{{뉴스 인용|url=https://www.yna.co.kr/view/AKR20200810059651001|제목=與 전당대회 선거운동 중단…후보들도 수해 현장으로(종합)|뉴스=연합뉴스|언어=ko}}</ref>, 8월 중순부터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재유행 국면이 펼쳐지면서 [[8월 19일]] 이낙연 후보가 자가격리<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58504.html|제목=이낙연, 2주동안 자가격리 통보…“보건당국 따르겠다”|뉴스=한겨레|언어=ko}}</ref> 된 데 이어 [[8월 27일]] 민주당 출입기자의 확진으로 당 지도부가 모두 격리되고<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59647.html|제목=‘지도부 자가격리’ 민주…전대 컨벤션효과도 ‘가물가물’|뉴스=한겨레|언어=ko}}</ref> 전당대회를 10명 규모까지 축소하여 주요 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온택트(온라인+언택트(비대면)'로 시행하게 되면서<ref>{{뉴스 인용|url=http://www.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192|제목=코로나로 '1200분의 1'로 축소된 민주 전당대회|뉴스=국회뉴스|언어=ko}}</ref> 전당대회는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각 후보들은 뚜렷한 비전 대신 친문 주류의 지지를 얻기 위한 발언에만 치중하면서 "관심, 논쟁, 비전 없는 3無 전당대회"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58043.html|제목=조응천, 민주당 전당대회 작심 비판… “관심·논쟁·비전 없다”|뉴스=한겨레|언어=ko}}</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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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efef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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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연 구의원 제명 ===
"젊어서부터 땀 흘려 돈을 안 벌고 쉽게 돈 번 분들이 2천만원을 받고 자활 교육을 받은 뒤 또다시 성매매를 안 한다는 확신도 없다."라는 발언으로 자발적 성매매 여성들에게 세금이 낭비되는 걸 지적한 홍준연 구의원을 제명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홍준연 구의원은 제명에 재심신청을 하고 윤리위원회에서 “성매매 피해자에게 당연히 자활 지원이 돼야 하지만 자발적 성매매 여성들에게는 세금을 지원할 수 없다. 자발적 성매매 여성은 현행법률상 범법자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라는 기존 소신을 밝히고 “세금을 제대로 쓰자는 취지로 성매매 여성들에 대한 투명한 예산집행과 사후 대책을 질의한 것이 과연 제명 사유가 되는지 판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하여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홍준연 구의원의 재심신청에 "성매매여성들에 대한 성차별적이고 반인권적인 비하와 혐오 발언을 반복함으로써, 우리 당의 여성‧장애인‧대중의 인권보장을 강화하려는 강령과 윤리규범을 위반하였다는 혐의 사실에 대한 원심 결정을 번복할 만한 사정이 없다."고 하였다. 20대 남성들에게 교육을 제대로 못받았다는 등의 막말을 쏟아낸 홍익표 의원이나 설훈 의원에게 아무런 징계를 하지 않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어서 윤리위원들의 징계 잣대에 문제가 있다는 논란도 있다.<ref>{{웹 인용|url=http://m.kmib.co.kr/view.asp?arcid=0013206907|제목=제명 확정… 홍준연 “성매매女 세금 낭비 막은 대가인가”|성=기자|이름=김상기|날짜=2019-04-05|언어=ko|확인날짜=2019-04-0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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