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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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가 [[NC 다이노스]]의 응원가로 사용되면서 노래 중 가사에 대한 논란도 일었다. 보컬 이성우가 노래를 작사할 당시의 '콜랏빛 나는 바닷물' 표현이 문제가 되었는데, [[2015년]] 일부 시민과 지역 유력 인사 등아 '현재의 마산만이 수질이 정화된 것과 가사의 내용이 맞지 않아 응원가로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를 사용하지 말거나, 가사를 개사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맞서 해당 가사가 '기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요소'라며 수정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ref>{{뉴스 인용|저자1=권태영 |제목=[기자수첩] 사라진 응원가 ‘마산스트리트’ |url=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51684 |날짜=2015-06-24 |확인날짜=2021-06-07 |뉴스=경남일보}}</ref> 실제로 NC 다이노스 측이 창원시 측의 '사용자제' 요구를 받아들여 해당 노래의 활용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지만, 지역의 응원가를 다시 사용해줄 것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힘입어 두 달만에 응원가를 부활시키면서 논란이 마무리되었다.<ref>{{뉴스 인용|저자1=권태영 |제목=[NC 칼럼] NC의 응원 문화와 ‘마산스트리트’ |url=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5&aid=0000000060 |날짜=2016-07-09 |확인날짜=2021-06-07 |뉴스=네이버 [10구단 칼럼]}}</ref>
 
[[2019년]]에는 [[창원시]]와 [[NC 다이노스]]가 신구장인 [[창원NC파크]]의 명칭을 두고 갈등을 벌이면서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가 응원가로 사용되지 못하는 일도 벌어졌다. 신구장의 명칭을 '창원NC파크 마산구장'으로 하라는 지역 정치권의 압박에 팬들이 반발하는 일이 벌어졌고, 이에 따라 가사에 '마산'이 들어가는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의 사용이 기피된 것이다.<ref>{{뉴스 인용|저자1=유병민 |제목='새 집, 새 출발' 창원NC파크 문 열었다…명칭 논란은 계속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183904&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url=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183904 |날짜=2019-03-20 |확인날짜=2021-06-07 |뉴스=SBS}}</ref> 해당 갈등으로 인해 사용되지 못했던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는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 NC 다이노스가 우승하면서 다시 울려퍼졌고, 통합우승을 계기로 경기장에서 다시 사용되고 있다.<ref>{{뉴스 인용|저자1=김태훈 지역스토리텔링연구소장 |제목=창원에 NC 우승은 무엇인가 |url=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46246 |날짜=2020-11-30 |확인날짜=2021-06-07 |뉴스=경남도민일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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