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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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과 창원지역을 상징하는 가장 유명한 곡인 덕분에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는 2012년 창단한 [[NC 다이노스]]에서 지역색을 드러내는 응원가로 사용되기도 했다.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가 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멜로디가 쉬운 덕분에 남녀노소가 즐기기 쉬운 노래라는 평가도 얻었다.<ref>{{뉴스 인용|저자1=신무경|저자2=정해리 |제목=[‘야구응원’ 톡톡] “삶이 담긴 스포츠, 프로야구가 돌아왔다!” |url=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404/94893951/1 |날짜=2019-04-04 |확인날짜=2021-06-07 |뉴스=동아일보}}</ref> 특히 [[NC 다이노스 홈구장 부지 선정 논란]]이 벌어졌을 때에는 통합 창원시가 출범하면서 '마산'이라는 이름이 [[일반구]] 속에만 남게 된 가운데, 해당 노래를 통해 구 마산시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마산 야구장]]과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를 마산시의 상징물과 같은 구심점 역할로 삼는다는 견해도 존재했다.<ref>{{뉴스 인용|저자1=이은수 |제목=통합 창원시 새야구장 갈등 해법없나 |url=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847 |날짜=2013-09-30 |확인날짜=2021-06-07 |뉴스=경남일보}}</ref>
 
해당 노래는 [[NC 다이노스]]를 넘어 지역을 상징하는 응원가로도 활용되었다. [[제7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2016년]]과 [[제71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2017년]] 열린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마산용마고등학교]] 야구부가 결승에 진출했을 때, [[NC 다이노스]]의 지역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응원단이 파견되어 〈Come on Come on 마산스트리트여〉를 열창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저자1=배지헌 |제목=[퓨처스볼] '이번에도' 덕수 vs '이번에는' 용마, 황사기 결승 리턴매치 |url=https://www.mbcsportsplus.com/news/index.php?mode=view&cate=1&b_idx=99944613.000 |날짜=2017-05-15 |확인날짜=2021-06-07 |뉴스=엠스플뉴스}}</ref>
 
==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