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문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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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문관'''(鐵門關)은 [[비단길]]에서 [[천산남로]]의 중요한 요충지로 [[흉노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진나라]] 때 처음 설치되었다. [[쿠얼러]]에서 20분 거리로 지금은 남아 있는 유적이 거의 없고, 성벽의 흔적만 남아 있다. 지금의 철문관은 최근에 다시 지어진 것이다.
 
철문관의 흔적은 [[흉노]]가 서역을 다스리던 BC 174년에 동복도위(僮僕都尉)가 수비를 했다는 첫기록이 있다. BC 138-119 [[장건]]이 서역을 정벌하기정벌하러 갈 때도 두번을 지나갔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의 것은 [[위진남북조]] 시대에 건설되었고, 당나라 때는 이곳에 관리들을 상주시켰다.
 
7세기 중엽 당나라의 고승인 [[현장]]의 여행기인 [[대당서역기]](大唐西域記)와 8세기 [[혜초]]의 [[왕오천축국전]](往五天竺國傳)의 행로에서도 철문관(鐵門關)을 거쳐 안국(安國)으로 갔다고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