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 (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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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Parus minor'', Japanese tit, {{소리|박새.ogg|울음소리}})는 [[참새목]] [[박새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다. 배와 뺨은 흰색이며, 날개는 대체로 회색빛을 띤다. 박새는 배 가운데로 [[넥타이]]같은 검은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새는 산이나, 도심의 공원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새이지만, 서울시 보호 야생 생물 대상종이다.<ref>{{웹 인용 |url=http://env.seoul.go.kr/archives/22475 |제목=서울시 보호 야생 생물 지정,관리 |확인날짜=2017-07-30 |archive-date=2015-01-02 |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50102085653/http://env.seoul.go.kr/archives/22475 |url-status=dead }}</ref> 또, "[[넥타이]]"의 굵기의 따라 암수가 구별(수컷이 더 굵음)된다.
== 둥지
박새는 나무 구멍, 돌담의 틈, 건물의 틈을 주로 [[둥지]]로 이용하며, 인공으로 만든 새집을 이용하기도 한다. 주로 [[딱따구리과|딱따구리류]]가 썼던 둥지를 이용하는데, 특히 [[쇠딱따구리]]가 만든 작은 둥지를 이용한다. 나무 구멍이 너무 클 경우 천적이 들어올 수 있으므로 이용하지 않는다. 둥지의 재료는 이끼나 풀뿌리 또는 짐승의 털 등이다. [[박새과|박새류]]의 알을 좋아하는 천적인 [[누룩뱀]]은 종종 낮은 높이에 있는 둥지 안의 알을 먹기도 한다. 둥지를 지을 때는 [[이끼류]]를 많이 사용하여 밥그릇 모양으로 만든다. 알을 낳을 자리에는 나무 껍질이나 동물의 털, 머리카락, 깃털, 솜 등을 깐다. 산란 기간은 4월~7월까지이며, 1년에 2차례 번식을 한다. 알은 하얀색 바탕에 붉은 갈색의 작은 얼룩무늬가 있으며, 4개~13개 정도 낳는다.
== 먹이 ==
* [[쇠박새]]▼
==
▲* [[쇠박새]]
== 각주 ==
<references/>
{{위키공용분류}}
{{생물 분류 식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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