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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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m 모바일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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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은 생존자들을 태울 기관차를 찾으러 비교적 안전한 KTX 기관실을 벗어나 선로를 뛰어다니면서 주변 열차들을 찾고, 7448호로 이동해 안전을 살피고는 운행을 시작한다. 석우 일행은 밖으로 나오고, 불이 난 무궁화호 열차가 오는 바람에 열차 사이에 끼이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옆에 있는 기차에는 좀비가 가득 타 있었다. 노숙자는 모두가 시간 안에 탈출할수 없다는 것을 불가능하다는것을 인지하고 성경과 수안,석우 라도 탈출할 시간을 벌기 위해 홀로 감염자들을 막아선다.[[노숙자]]는 좀비무리로 인해 감여이되어 버리고 수안과 성경,석우는 무사히 탈출한다. 용석이 화장실 밖으로 기철을 밀쳐 혼자만 살아남고,기철은 감염이 된다.그리고 용석은 기차 밖으로 이동한다. 민영국, 김진희는 무궁화호에 탔는데, 용석이 올라타기 위해 김진희를 좀비에게 밀쳐 김진희는 다리 쪽을 물려 좀비가 되었고, 진희가 좀비가 된걸 슬퍼한 영국도 진희에게 물려 좀비가 되었다. 기차에 타기 위해 용석은 안전한 기차에 타 있던 기장을 밀쳐 혼자만 기차에 오른다.그래서 기장은 밖에 있던 좀비에게 감염이된다.
=== 후반부 ===
석우, 수안, 성경은 안전한 기차에 올라탔는데, 먼저 타 있던 용석은 좀비가 되어 있다. 용석을 기차 밖으로 서석우가 밀어쳐 용석은 기차 밖으로 떨어졌으나, 밀어치는 중에 서석우가 손을 용석에게 물렸다. 그후그후로 서석우는 감염이되어 스스로 기차 밖으로 뛰어내린다.
 
부산으로 향하는 터널은 봉쇄되어 있어 기차가 도저히 지나갈 수 없다. 생존자인 수안과 성경은 노래를 부르며 천천히 터널 속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