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러스크: 두 판 사이의 차이

'''조지 에이킨 러스크''' (George Akin Lusk, 1839-1919)는 [[뮤직홀]] 복원을 전문으로 하던 건축업자이자건축업자 겸 [[인테리어 디자인|장식가]] 였으며, 1888년 미확인 연쇄 살인범 [[잭 더 리퍼]]가 저지른 [[화이트채플 연쇄살인사건]] 당시 [[화이트채플 자경위원회|화이트채플자경위원회]]의 위원장이었다.

러스크는 1888년 9월 10일 위원회를 구성한 다른 지역 사업가들에 의해 [[화이트채플 자경위원회|화이트채플 경계 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그의 이름은 [[화이트채플]] 주변에 붙여져서 살인 사건에 대한 증거를 모으는 수많은 포스터에 인쇄되었다. 그와 위원회의 회계원인 조셉 아론스(Joseph Aarons)는 당시에 [[내무장관]]이던 헨리 매튜스에게 보내는 편지를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투고했다. 정부 당국은 "이스트엔드의 주민들이 [[프레더릭 캐번디시 경|캐번디시]] 경과 [[토마스 헨리 버크(공무원)|버크]]를 [[휘닉스파크 살인사건|암살한 것]] 만큼이나 불행한 여성들의 피에 대한 복수를 원하고 있음을 확신합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