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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일'''(柳元一, [[1957년]] [[6월 17일]] ~ )은 [[대한민국 제18대 국회|18대]] [[창조한국당]] [[대한민국의 국회의원|국회의원]]으로, [[진보주의|진보]] [[정치인]]이자, 시민사회운동가, [[환경운동가]]이다.
 
의정활동 기간 내내 4대강 공사와 원자력 발전소 문제 등에 대해 강한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또한 론스타 등의 먹튀자본의 행태를 비판하고, 친노동 정책을 펼 것을 주장했다. [[한미FTA]] 반대에도 앞장 섰으며, 한미FTA 저지를 위한 국회의원 모임의 간사직을 역임했다. [[대한민국 제18대 총선|제18대 국회의원 총선거]] 에서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3번으로 공천받았다. 창조한국당은 비례대표에서 2명을 당선시켜 당초에는 낙선했다.
 
이후 이한정이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 허위 이력을 기재한 것이 드러나 의원직을 상실할 위기에 놓이자, 창조한국당과 각각 비례대표 3,4번인 유원일, 선경식 당선 무효 소송을 제기하여 2008년 12월 11일 승소<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2427149|제목=이무영·이한정 18대 총선 첫 의원직 상실…떨고있는 금배지들|출판사=뉴시스|저자=허겸|날짜=2008-12-12}}</ref> 하여 15일 당선자로 결정<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2072130|제목=선관위, 유원일 씨 비례대표 의석승계 결정|출판사=아시아경제|저자=김진오|날짜=2008-12-15}}</ref> 되었다. 이후 2010년 12월 9일 한나라당의 예산안 강행 처리에 반발해 당시 [[한나라당]] (현 새누리당) 당 대표였던 [[안상수]]에게 "4대강사업의 찬반을 국민에게 묻자"며 양자 모두 의원직을 사퇴하고 [[의왕과천]] 지역구에서 보궐선거를 치를 것을 공식적으로 제안했으나 [[안상수]] 의원은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았다<ref>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97567{{깨진 링크|url=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97567 }}</ref> 이에 유원일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이유는 야당이 야당 구실을 할 수 없기 때문"이며, "국회의장에게 사퇴서 수리를 계속 요구 하였으나 의원직 사퇴서 제출 후 1년 이상 수리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