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Luccia (토론 | 기여)
잔글 카테고리 변경
잔글 문서 정리
4번째 줄:
마법을 쓰는 소녀 즉, [[마녀]]인 소녀가 전형적인 마법소녀이다. 그러나 [[천사]], [[요정 (전설)|요정]], [[초능력자]] 등 마법과 유사한 초자연적인 능력을 쓸 수 있는 소녀도 넓은 의미에서 마법소녀에 포함된다. 그러한 마법소녀는 초기 작품에서도 볼 수 있다. 마법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 대부분에는 마녀나 마법이라는 단어에 부정적인 느낌이 들어 있지 않다. 주인공의 마법도 선량하고 이타적인 목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법소녀의 유형에는 다른 세계에서 왔다거나 하는 등 선천적으로 마법 능력이 있는 소녀인 경우와 다른 세계의 존재한테 후천적으로 마법 능력을 받은, 원래는 평범한 소녀인 경우가 있다. 마법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 상당수에서는 주인공의 마법능력은 다른 평범한 사람들한테는 비밀이며, 주인공과 함께하는 마법 생물([[<ref>사역마]])</ref>이 있다.
 
=== 고찰 ===
26번째 줄:
* 주인공의 싸움은 마력에 의해 이루어지고, 격투는 그다지 일어나지 않으나 아이템에 의한 검술 등은 가끔 사용된다.
 
그러나, 모든 작품이 이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초기 작품에서는 수호요정이나 동물, 싸움 등의 모티브가 등장하지 않았던 것이 많다. 또,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변신하는 것은, 대체로 《[[요술공주 밍키]]》(1982년) 이후이나, 요술공주 밍키와 그 계보의 마법소녀의 변신 자체는 《[[비밀의 아코짱]](ひみつのアッコちゃん)》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특정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이 아니었다. 거기서 이어지는 (현재 주류를 이루는) 경향인 특정 복장으로 변신하는 것은 대체로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이후이다.<smallref>(주: 애니메이션에 한하여 엄밀히는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1992년 3월)보다 《[[꽃의 천사 메리벨]]》(1992년 2월)이 약간 앞선다)</smallref>.
<!--
== 마법소녀가 등장하는 작품 ==
35번째 줄:
* [[마법사 (판타지)|마법사]]
 
== 주석 ==
 
<references />
[[분류:판타지]]
[[분류:가공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