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아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2001:4430:C038:6C50:0:0:2F9:CA1F(토론)의 편집을 Ykhwong의 마지막 판으로 되돌림
잔글 봇: 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틀 부착 (근거 1, 근거 2)
1번째 줄:
{{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파일:2012 Henrique Matos Optical Motion 01.jpg|섬네일|right|280px|옵 아트]]
'''옵 아트'''(Optical Art)는 [[기하학]]적 형태와 미묘한 색채관계, 원근법 등을 이용하여 사람의 눈에 착시를 일으켜 환상을 보이게 하는 과학적 예술 종류로 구성주의적 추상미술과는 달리 사상이나 정서와는 무관하게 [[원근법]]상의 착시나 색채의 장력(張力)을 통하여 순수한 시각상의 효과를 추구한다. 옵아트는 빛·색·형태를 통하여 평면적 그림이 아닌 역동적인 입체를 보여준다. 그리고 옵 아트는 옵 티컬아트의 약자이다. 즉, 시각적인 미술의 약자인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예술과는 달리 지나치게 지적이고 조직적이며 차가운 느낌을 주고, 사상이나 정서를 벗어나 착시와 색채의 변화 등의 과학적 요소를 기본으로 하므로 자연과학에 더 가까운 예술이다. 옵아트는 당시 디자인계나 패션계에 영향을 끼쳤으나 사고와 정서를 배제한 계산된 예술로서 일반 대중으로부터 지지를 받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