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조노 천황

하나조노 천황 (1297년 8월 14일 ~ 1348년 12월 2일)은 일본의 제 95대 천황이엿다. 그의 치세는 1308년에서 1318년까지였다. 그가 국화 왕좌에 오르기전의 개인 이름은 토미히토 신노였다. 그는 92대 후시미 천황의 4남으로 지묘인 황통에 속하였다.

하나조노 인생의 사건

토미히토 신노는 둘째 숙부 다이카쿠지 황통의 고니조 천황의 양위로 천황이되었다.

• 도쿠지 3년 8월(1308년) 연호는 엔쿄로 바뀌어 하나조노 천황의 계승을 표시하였다.

하나조노의 아버지 은퇴한 후시미 천황과 하나조노의 형제 은퇴한 고후시미 천황 둘 다 이 치세 동안 사원천황으로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이러한 수년동안 바쿠후와 두 황통간의 협상은 매 10년 마다 두 황통 사이에서 황위를 교대로 맡는다는 결과에 도달하였다. (범포합의) 이 합의는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협상된 조항들은 곧 하나조노 천황의 계승자에 의해 파기되었다.

1318년 그는 그의 둘째 조카 다이카쿠지 황통의 고다이고 천황에게 양위하였다. 그는 고니조 천황의 형제였다. 그는 양위후에 그의 사촌을 양육하였는데 그는 후에 고곤 천황이 되었다.

1335년 그는 선불교의 승려가 되었다. 그는 1348년 붕어하였다. 그는 탕화에 뛰어났고 교코쿠의 중요한 구성원이였다. 그는 또한 하나조노 인심기라 불리는 일기를 남겼다. 그는 매우 불심이 깊었고 문학적인 사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