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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yewon-Dano.pungjeong.jpg|300px|섬네일|단오풍정 (端午風情) ― [[신윤복]]]]
'''단오'''(端午)는 [[한국]]의 3대 [[명절]]중 하나로,<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34357&cid=46670&categoryId=46670 <nowiki>[네이버 지식백과] 단오 [端午]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nowiki>].....단오는 1518년(중종 13) 설날·추석과 함께 ‘삼대명절’로 정해진 적도 있었다.</ref> [[음력 5월 5일]]이다. 다른 말로 '술의 날' 또는 순우리말로 '수릿날' 이라고도 한다. 시기적으로 더운 여름을 맞기 전의 초하(初夏)의 계절이며,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이기도 하다. 설날, 한식, 추석과 더불어 한국의 4대 명절로 분류되기도 하여 중요한주요 명절이었으나 현재에는 공휴일이 아닌 점도 있고 하여 명절로서의 의미는 많이 퇴색된 상태다.
 
이날이 되면 기본적으로 남자들은 [[씨름]]을 하고 여자들은 [[그네뛰기]]를 했는데, 그네를 한자로 '''천추'''라 했기에 예전에는 단오를 '''천추절'''이라고도 했다. 또한 [[수리떡|수릿떡]]을 해먹기도 했고, 조상의 묘에 성묘를 가고, [[창포]] 삶은 물에 머리를 감으며, 화채를 만들어 먹고 장명루 팔찌를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