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코털 보보보: 두 판 사이의 차이

'''보보보-보 보-보보''' (원제 - 무적코털 보보보)는 엽기코메디이다. 주인공 보보보는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전 지구인들을 모조리 대머리로 만들려는 알대가르퉁 제국의 반들반들리나 4세 대왕에 맞서 두발자유를 외치며 항쟁을 하고 있다.▼

그러나 내용상으로는 생뚱맞게도 난데없이 아무 근거를 찾지 못하는 '보보보 극장'이 난입하기도 했으며 이것은 팬들에게 폭소를 야기시키기 위한 고의적인 연출이였다.▼

== 인물 ==▼

* 보보보보 보보보 - 주인공으로 코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를 사용하여 콧털진권을 창안한 뒤 털사냥부대와 맞서 싸우며 죄없는 사람들을 삭발시키려는 알대가르퉁 제국의 야욕을 막고 있다. 굉장히 중우한 외모를 가진 청년으로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5남매 중 막내이다. 돈파치(돈벼락)와는 티격태격하면서도 결코 떨어질 수 없는 콤비이다.▼

* 돈파치(돈벼락) - 보보보의 친구. 항상 보보보와 의견 대립이 있지만 그래도 보보보와는 명콤비를 이룬다. 한 때 보보보와 엽기대결(누가 더 엽기적인가에 대한 대결)에서 패배한 적이 있으며 변신술을 할 줄 안다.▼

* 뷰티 - 14살. 보보보보 보보보의 일행들 중에 유일하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여자아이. 일련의 이유로 보보보와 같이 여행을 다닌다.▼

* 헷포코마루(이까스 뀌리) - 보보보의 일행 중 가장 머리가 좋으며 방귀를 이용한 방귀진권을 사용한다.▼

* 토코로텐노스케(젤라티노) - '털 사냥 부대' A기지의 대장. 탱탱하고 탄력적인 몸을 이용해, 뽀동뽀동 진권을 사용하지만, 목소리의 진동 같은 작은 소리에도 몸이 마구 흔들려버리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다. 캐릭터 자체가 워낙 불쌍하다 보니 오히려 보보보가 직접 털 사냥부대의 A기지를 새로 구축해줄 정도였다.▼

* 반들반들리나 4세 - 알대가르퉁 제국의 황제.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눈 앞에 보이는 모든 사람들을 전부 대머리로 만들었다. 그것도 모자라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을 대머리로 만들려는 야욕을 갖고 있다.▼

{{토막글|만화}}▼

[[분류: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