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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합되었다. 단, 마한 전토가 모두 병합된 것은 아니고 노령이남의 전남지역은 일단 백제의 맹주권을 인정하며 한동안 독립을 유지해 [[침미다례]]를
형성했다. 마한의 중핵이었던 충남지방은 향후500년 가까이 백제의 속령으로 전락했다. 충청남도가 다시금 일국의 중핵이 된 것은 한성백제가 패망해
백제가 한성<ref>서울 송파구</ref>에서 웅진<ref>공주</ref>으로 급거 수도를 이전하면서였다. 백제는 웅진에서 [[동성왕]]과 [[무령왕]]을 거쳐 국력을 회복하여 남방의 침미다례와 가야의 영역인 섭라-기문, 대사, 사타, 달이 지방을 정복하고 북방에서 요서와 산동을 경영하면서 [[북위]] 및 고구려와 대결하는 등 다시금 황금기를 맞이했다. [[성왕]]대에 백제는 나라이름을 '''남부여'''로 개명하고 수도를 사비로 이전했지만 이시기를 기점으로 백제는 대체로 쇠퇴의 길을 걸었다.
[[660년]] 백제는 [[의자왕]]을 마지막으로 신라에 패망했다.
쇠퇴의 길을 걸었다.
[[660년]] 백제는 [[의자왕]]을 마지막으로 신라에 패망했다.
 
=== 신라치하-소부리주와 웅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