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명세 편집

  • 온라인 상의 닉네임:駕洛國(가야)
  • 본명: 기밀사항
  • 생년및 결혼여부: 4410년(1977년), 미혼
  • 직업: 자영업
  • 종교:대종교-입교는 못함,천주교-출생후 유아영세, 4346년(2013년)견진성사
  • 취미: 역사공부. 음악듣기. 그림그리기
  • 비고: 글쓰기 연습삼아 틈틈히 소설을 쓰는 중. 하지만 잘 안됨
  • 온라인 상에서 주요 서식처

중요 관심분야 편집

역사관 편집

본인은 초등학교시절부터 역사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학창시절에 유독 잘 했던 과목이 국사세계사입니다. 지금 다시 읽으면 썩소를 금치 못하지만 역사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킨 서적은 바로 한단고기입니다. 그래서 고대사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옛날의 한국지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옛 지명에서 왠지모르게 희열에 가까운 미학을 느끼곤 합니다.

현대 역사학에 대한 견해를 적자면 강단사학쪽은 현재의 고고학상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제식민사관의 망령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임나일본부설을 폐기하다 시피하는 성과도 거둔 것이 사실이지만 삼국의 초기 역사를 지나치게 축소시키고 아직도 한사군설이 정설로 간주되는게 불만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재야사학쪽은 어떤가 하면 한단고기단기고사같은 사이비 서적을 진짜인 것처럼 믿는 것을 보면 한심하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저도 한때 위의 책들을 맹신한 적이 있지만 지금 다시 보면 헛점밖에 안보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참고는 될지 몰라도 절대 믿을게 못된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책을 진짜라고 믿는 사람들- 소위 말하는 환빠들을 보면 본인의 얼굴이 화끈거릴 지경입니다. 심지어 근세의 조선왕조까지 중국대륙에 때려박는 후안무치(厚顔無恥)한 짓들을 보면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개중에 참역사 운운하며 옛 조선왕조를 이씨조선이라고 비하하면서 화교정권이네 뭐네 말도안돼는 중상모략을 떠들고 다니는 패거리들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 인간들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어느나라 어느시대의 역사든 자랑스러운 역사도 있었고 부끄러운 면도 있으므로 특정한 시대나 왕조를 욕하고 창피하게가지 여기는 것은 자기얼굴에 침뱉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고대사에 대한 텍스트로 믿을 수 있는 책이라면 역시 삼국사기라고 생각합니다. 삼국사기가 역사를 축소시켰다느니 사대모화사상이 강하다느니 하는 것은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삼국사의 초기기록은 믿을 수 없다고 하지만 이것이야 말로 우리의 역사를 축소시키는 짓으로 일제 식민사학의 주장을 그대로 따르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서기나 중국의 25사는 내용그대로를 믿을 수 없지만 가려서만 읽는다면 나름 훌륭한 텍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강단사학족은 이를 무턱대고 무시하려는 경향이 있고 재야사학쪽은 너무 비약해서 아예 소설을 쓰려고 들어서 탈입니다. 역시 역사는 옛 기록을 비약이나 왜곡없이 충실히 분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생성한 글 (작성순서순, 링크용 문서 독립후 내용 작성 추가문서도 포함) 편집

4342년(서기2009년)

  • 칠중성- 정식 가입 전에 처음으로 작성.

4343년(서기2010년)

  • 3월 9일 신번현+ 신이현. 성열현, 아산군 아산시의 문서중 역사부분을 아산군 문서로 옮김

직접 작성한 그림파일 편집

4342년(서기2009년)

  •  
    고대 대전 대략도
  •  
    무진주 대략도

기존문서중 내용을 추가하거나 대대적으로 손본 글 편집

4342년(서기2009년)

  • 미추홀 -유래. 역사 추가후 수정 거듭, 링크용으로 소성현문서 새로 작성
  • 변한 12국 위치 비정 추가. 링크 수정

4243년(2010년)

내용을 첨가하고나 약간 고친 글 편집

4342년(서기2009년)

4343년( 서기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