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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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래 ==
사천의 옛 이름은 사물(史勿, 四水)이다. 물가 마을이라는 의미로 여겨진다. 현재의 사천은 중세에 "사가람"이라도 읽히기도 했다.
사천시의 시지역의 옛 이름인 "[[삼천포]](三千浦)"는 고려시대의 조창인 통양창(通陽倉)에서 유래되었다 하는데 이것이 수도인 개경에서 수로(水路)로
삼천리 떨어져서라고도 하고 인근 인구가 3000명이나 될 정도로 많이 모여서 삼천리(三千里)이고 부른데서 유래돼서라고도 하는데 불분명하다.
조선 초에 [[왜구]]의 침공을 방어하기 위해 삼천진(三千鎭)이 설치된 적이 있다. 여담으로 옛 속어중에 "삼천포로 빠지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