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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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현재의 무산군의 범위는 1952년의 북한의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서 형성된 것으로 그전까지는 서쪽의 [[백두산]]·[[마천령산맥]]까지를 포함한 광대한 군이었다. 현재의 무산군·[[연사군]]·[[회령시]] 서부(함경북도), [[대홍단군]]·[[백암군]]·[[삼지연군]] 동부([[량강도]])의 범위에 해당한다.
 
무산군을 포함한 두만강 유역은 고대·중세에는 [[고구려]]·[[발해]]·[[여진족]] 등의 영역이었고 [[조선]] 초기의 4군 6진의 개척을 통해 영토에 편입되었다. 무산이라는 이름은 1438년에 북방 경영을 위해서 설치된 무산진에서 유래한다. 조선 시대에는 함경도 무산부가 놓여졌다.
 
[[일제시대]]에는 함경북도 무산군으로 불렸고 조선 최대의 면적을 가지는 군이었다. 두만강 상류 일대의 고원지대는 인구는 희박했지만 임업이 번성하였고 철광산의 개발과 함께 철도 노선도 개통되었다.
 
1977년부터 1985년에 걸쳐 청진직할시에 편입된 적도 있었다.
 
* [[1940년]] [[11월 1일]] 무산면이 무산읍으로 승격하였다.<ref>부령 제221호 (개정 [[1940년]] [[10월 23일]])</ref>
* 1952년에 일부가 연사군으로 분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