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릉 (조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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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릉'''(溫陵)은 [[조선시대]] [[조선 중종|중종]]의 원비인 [[단경왕후]] 신 씨의신씨의 [[무덤|능]]이다. 단경왕후([[1487년]]~[[1557년]] 음력 [[12월 7일]])는 조선의 왕비 가운데 최단 재위 기간(7일)을 보유하고 있으며, 홀로 자식도 없이 외롭게 살다가 숨을 거두었다. [[대한민국의 사적|사적 제210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산]] 19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개요==
묘역의 크기는 약 6만 6천여 평이다. 능 뒤에 곡장을 두르고 능 안에 석양, 석호 각 2필로 호위하게 하였다. 원분 앞에 [[돌|혼유석]]을 놓고 양 끝에 망주를 세웠으며, 중앙에는 장명등을 놓고 양옆에 문석과 석마를 배치하였다. 단경왕후 신 씨는 [[조선 연산군|연산군]]의 처남인 익창부원군 [[신수근]]의 [[여자|딸]]이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