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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지금의 괌 지역에는 [[기원전 21세기]]부터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했다.
[[포르투갈|포르투갈인]] 항해사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세계를 주항하다 [[1521년]]에 이 섬에 도착, 괌과 서양 문명의 첫 접촉이 일어났다. [[1565년]]에는 [[미겔 로페스 데 레가스피]] 장군이 괌을 [[에스파냐]] 땅이라고 주장했다. [[1668년]]에는 이곳에 처음 [[가톨릭]]을 선교한 [[산 비토레스]] 신부의 도착과 함께 에스파냐의 식민 지배가 개시되었다. [[1668년]]에서 [[1815년]]까지, 괌은 [[멕시코]]와 [[필리핀]]을 오가는 에스파냐 무역로의 중요한 휴게소 역할을 했다. 이때는 괌과 마리아나 제도의 다른 섬들을 포함하는 [[캐롤라인 제도]] 전체가 에스파냐의 필리핀 식민지의 일부로 취급되던 시절이었다. 섬의 원주민 문화인 차모로 문화가 워낙 독특했던 탓에 에스파냐 문화와 전통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훼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