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Luckas-bot (토론 | 기여) 잔글 로봇이 더함: zh:鄭子亹 |
Synparaorthodox (토론 | 기여) 잔글편집 요약 없음 |
||
1번째 줄:
'''정자 미'''(鄭子 亹, ? ~ [[기원전 694년]], 재위 기원전 694년)는 [[중국]] [[춘추 시대]] [[정 (춘추전국)|정나라]]의 제6대 임금으로, [[휘]]는 '''미'''(亹)며 시호는 없다. [[정 장공]]의 아들이며 [[정 소공]], [[정 여공]]의 아우고, [[정자 의]]의 형이다.
[[기원전 695년]], 정 소공을 시해한 고거미에게 옹립되어 정나라 임금이 되었다.<ref name="ch17">《춘추좌씨전》 환공 17년</ref>[[채중 (정)|채중]]과 고거미는 다시 정 여공을 들이지 않고, 공자 미를 정나라 임금으로 세웠다.<ref name="z42z">《사기》 권42 정세가</ref>
[[기원전 694년]], [[제 양공]]이 위나라 수지 땅에 주둔하자 고거미를 보좌로 데리고 양공과 회합했다.<ref name="ch18">《춘추좌씨전》 환공 18년</ref><ref name="z42z"/> 제 양공과 정자 미가 둘 다 공자일 때 서로 싸웠으므로, 채중은 정자 미에게 수지에 가지 말기를 청했으나, 정자미는 강한 제나라가 제후를 거느리고 국외로 추방당한 정 여공과 함께 자신을 칠 것을 두려워해 끝내 갔다.<ref name="z42z"/> 자미가 사과하지 않자, 제 양공은 분노하여 숨겨둔 병사로 자미를 죽였다.<ref name="z42z"/> 7월 무술일에 죽임을 당했다.<ref name="ch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