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건국준비위원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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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결성 ===
[[파일:한국의 집.JPG|thumb|250px|right|서울 필동에 위치한 한국의 집. 이곳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정무총감 관저로 1945년 8월 15일, 아침에 여운형이 이곳에서 총독부로부터 치안권과 행정권을 이양받았다.]]
[[1945년]] [[8월 15일]], [[일본 제국]]이 패망하면서 조선총독부 정무총감 역임했던 [[엔도 류사쿠]]가 서울 필동에서 [[여운형]]을 만나자고 하였다. 그러고는 치안권과 행정권등 모든권한을 여운형에게 이양하여 한반도내에 철수하는 일본인의 안전을 보장해 달라 요구하게된다. 이에 여운형은 다음과 같이 조건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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