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소노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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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재벌의 따님이지만, 재벌의 따님이란 느낌이 많이 들지 않는다. [[모리 코고로]]와 더불어 성격이 단순하며 경박하다.
 
원래 코난이[[에도가와 코난|코난]]이 란에게 마취총을 쏴서 란의 목소리로 추리하려 했지만 잘못해서 소노코가 그 침을 맞아서 어쩔 수 없이 코난은 소노코의 목소리로 추리했다. 추리가 끝나고 소노코는 [[모리 코고로]]와 비슷하게 기억나지도 않으면서 허풍을 떠는 모습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모리 코고로]]가 없으면 스즈키 소노코가 추리를 대신하기도 한다. 이로 인하여 별명은 ‘추리 퀸 소노코(推理クイーン園子)’, ‘잠자는 소노코(眠りの園子)’ 정도다.
 
처음에는 [[산]]이나 [[바다]]에 가거나 [[마술 (기술)|마술]]이나 분재의 동호회에 들어가 빈번히 남자친구를 찾고 있었지만 하필 살인범이나 이상한 사람들만 소노코에게 끌려 마음고생이 심하거나 심지어는 살해당할 뻔했다. [[쿄고쿠 마코토]]와 연인이 되고 나서도 간간히 남자친구를 찾기는 하지만 휴대폰 줄에 쿄고쿠를 닮은 마스코트 인형을 장식하거나 그에개 선물을 보내고 있다.
[[괴도 키드]]의 열성 팬이다. 처음 키드가 나왔을 때 소노코는 추리 때문에 잠을 자고 있어서 키드를 만날 수 없었다. 소노코는 그 마음을 달래려고 란과 코난을 데리고 노래방에서 울면서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그후에 극장판 [[명탐정 코난 극장판 8기 - 은빛 날개의 마술사|은빛 날개의 마술사]]에서 하코다테행[[하코다테 시|하코다테]]행 비행기에 같이탔던 유명남자배우로 변장한 키드가 비행기에서 변장을풀고변장을 풀고 탈출하려고 했을때 소노코는 그때 처음이자 실제로 키드를 보았다.
 
보통 소노코는 란과 신이치의 사이를 구경만 하고 있다. 그러나 깨끗한 경치 등에 감동하고 있는 란에게 "아, 이 경치를 신이치와 함께 볼 수 있으면…" 이라고 일침을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