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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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angunhyeon.PNG|right|thumb|200px|현재 한국사학계에서 추정하는<br/>한사군의 위치]]
'''한사군'''(漢四郡) 또는 '''한군현'''(漢郡縣)은 [[기원전 108년]] [[전한]] [[전한 무제|무제]]가 [[고조선]]을 멸망시킨 뒤에 그 영토를 통치하기 위해 설치한 [[낙랑군]]·[[진번군]]·[[임둔군]]·[[현도군]]의 4군현을 말한다. 근대 이전에는 전통적으로 사군(四郡)이라 불렀으나 학계에서는 4군이 모두 실효적으로 존재했던 기간이 25년으로 짧고 대부분의 기간 동안 낙랑군만 존속했기 때문에 한사군이라는 표현보다는 한군현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한다. 한사군의 위치, 의미와 역할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북조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국[[중화인민공화국]], 일본의[[일본]]의 학계가 서로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