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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0년'''({{llang|es|La Decada Perdida}})은 [[1980년대]]부터 [[라틴 아메리카]]에서 일어난 경제 위기를 부르는일컫는 말이다. 특히 [[멕시코]]의 경제 상황만을 부르는 말로도 쓰인다.
1973년의 [[유류 파동#1차 유류파동|유류 파동]] 이후로뒤, [[미국]]은 멕시코로부터 [[석유]]를 높은 가격으로 사들이기 시작했으며, 석유 수출은 멕시코 경제의 큰 부분을 담당하게 되었다됐다.
하지만 높았던 석유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멕시코 경제는 위기를 맞았다. 다른 수출 품목을 찾아내는 데에 실패한 멕시코는 큰극심한 [[인플레이션]]을 겪었다. 멕시코의 당시 대통령 [[호세 로페스 포르티요]]는 1982년 멕시코의 모든 경제 기구를 국유화시키면서국유화하면서 대중에게 “나는 개처럼 [[멕시코 페소|페소화]]를 지켜낼 것(Defenderé el peso como un perro)”이라 연설하기도 했다.
다음차기 대통령인 [[미구엘 데 라 마드리드]]는 외국 자본의 투자와투자를 무역을유치하고 유치하려국제수지를 노력했고,개선하려고 노력했다. 1986년 멕시코는 [[관세 무역 일반 협정]](GATT)에 가입했다. 그리고결국 1987년에 통과된 경제 연대 협약에 의해 끝내 인플레이션이 안정화됐다.
[[분류:멕시코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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