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월 주사 방식: 두 판 사이의 차이

아날로그 대역폭을 높이지 않고 [[텔레비전]]과 같은 비디오 영상 장치에 표시될 영상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방식이다. 이 방식은 [[1920년대]] 후반에 [[RCA (기업)|RCA]] 엔지니어인 [[Randall랜달 Ballard발라드]]에(Randall Ballard)가 의해개발한 개발되었으며것으로, 컴퓨터 모니터나 비디오 게임기에게임기를 의해통하여 [[순차 주사 방식]]이 나오기 전까지인 1970년대까지 널리 쓰였던 방식이다. 오늘날에는 비월 주사 방식은 주로 비디오나 [[SDTV]], [[HDTV]] 표준인 1080i에만 쓰이고 있다. 디지털 데이터 압축을 위한 포럼 등에서는 앞으로 비월 주사 방식은 폐지되어야 한다는 논의가 일고 있다.{{출처}}

[[순차 주사 방식]]의 패턴은 텔레비전 화면에 그려지는 것은 종이에 글씨를 쓰는 것과 같은 순서로 이루어진다. 같은 줄의 데이터는 왼쪽부터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그려지며, 한 줄이 다 쓰이면 바로 그 아래에 다음 줄이 그려지는 식으로 전체화면 화면을전체를 채워간다. '''비월 주사 방식'''의 패턴(필드라고 한다)도 비슷한 방식이지만 한 번에 전체 화면을 모두 그리는 것이 아니라 [[홀수]]번째 라인의줄의 데이터(odd field)와 [[짝수]]번째 라인의줄의 데이터(even field)를 번갈아가며 그린다. 이러한 두 패턴을 합치면 하나의 온전한 [[프레임 (필름)|프레임]]이을 구성되며이루며, 보통 짝수 필드를 먼저 그린 후 다음 번에 홀수 필드를 그린다. 사람 [[동물의 눈 (해부학)|눈]]의 [[착시]] 현상으로 인해 두 개의 필드가 동시에 인식되어 온전한 프레임을 받은 것처럼 느끼게 된다. 이로 인해 전체 프레임을 모두 표시하는 것에 비해 대역폭을 절반으로 낮출 수 있게 되었다.

비월 주사 방식의 시스템에서는시스템에서 각 줄의 데이터는 약간 기울어져서 표시된다표현된다 - 오른쪽 끝 부분의 데이터는 왼쪽 끝보다 2 줄 아래에 그려진다.

비월 주사 방식은 현재 모든 아날로그 TV 방송 시스템에서시스템에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