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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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칼'''({{llang|en|utility knife, snap-off blade cutter, boxcutter, stanley knife}})은 [[종이]] 등을 자를 때 사용하는 [[칼]]의 일종으로 긴 칼집에 칼날이 들어 있고, 긴 칼날의 일부를 꺾어 잘라내는 방식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커터칼은 [[1956년]] 일본의 오카다 요시다(岡田良男)가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종이를 자르는 일을 하던 중 판모양의 [[
== 다양한 이름 ==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네덜란드]] 등에서는 상표등록을 한 스탠리 워크(Stanley Works)社의 이름을 따라 스탠리 나이프(Stanley knife)라고 불린다. [[이스라엘]]과 [[스위스]]에서는 일본 칼(Japanese knife)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포르투갈에서는 상표명인 X-Acto로 알려져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커터칼(카타 나이프 カッターナイフ)로 흔히 불린다.
== 국내에 알려진 커터칼
국내에 커터칼 [[발명]]이야기는 생활 속에 간단한 아이디어를 발명에 응용한 사례로 잘 알려져 있다.<ref>[http://iec.kipo.go.kr/intell/intell_09_10.html 국가지식재산교육포털 시스템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봇이 따온 제목 -->]</ref><ref>[http://blog.naver.com/pcw08188?Redirect=Log&logNo=20017601164 SNG 멀티포인터(multipointer system mouse) :: 네이버 블로그<!-- 봇이 붙인 제목 -->]</ref> 그러나 대부분의 이야기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니혼전사지의 직원 오모가 주인공으로 나와 있으며, 우표가 끊어지는 모양에서 커터칼의 아이디어를 얻는 등 국제적으로 알려진 내용과 다른 점이 있어 의아한 점이 있다.(오모의 이야기는 최근 [[KBS]] [[TV동화 행복한 세상]]에서 방영되기도 했다. 2009년 1월 13일. 1903화 '노력이 희망'편)<ref>[http://www.kbs.co.kr/1tv/sisa/happytopia/vod/review/1565020_25222.html TV동화 행복한 세상<!-- 봇이 붙인 제목 -->]</ref> 그러나 OLFA에서 공개된 커터칼의 탄생의 비하인드는 바로 깨진 유리컵을 조사하다 발견하였다고 공식적으로 적혀 있다.
== 참조 ==
<references />
== 바깥 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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