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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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장이 작가로 성공하면서, 대중적인 인사로 인식된다. 그녀는 《난징의 강간》으로 대변인, 인터뷰 대상, 그리고 더 넓게는 일본 정부가 중국 침략시 희생자들에게 보상금을 충분히 지불하지 않았다는 의견의 대변자가 요구되었다. 미국에서 《난징의 강간》이 발간된 지 바로 뒤에, 미국 내에서 정치적인 문제로 떠올랐다. 아이리스 장은 1997년에 일본 정부가 [[일본의 전쟁 범죄|전쟁 범죄]]에 사과를 하도록 하도록 제기된 의회결의문의 주요한 홍보인 중 한명이 되어, 1999년 [[영부인]]인 [[힐러리 클린턴]]을 만나 그 문제를 상의하였다.
 
== 사망 의혹 ==
{{본문|난징 대학살 (책)}}
공식 사인으로는 [[2004년]] [[11월 9일]] 자살이라 보도되었으나, 타살 의혹이 제기된다. [[1996년]] [[난징대학살]]을 고발한 논픽션 [[난징 대학살 (책)|난징의 강간]](The Rape of Nanking)을 출간한 후 [[일본]] 극우 세력으로부터 암살과 협박, 시달림을 당하였다. 아이리스 장은 일본 극우 세력으로부터 협박을 수차례 받아 줄곧 공포속에서 생활해왔고 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정신과 치료를 받다가 결국 [[2004년]] [[11월 9일]] 권총 자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