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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시'''(江界市)는 [[자강도]]의 도 소재지(자강도 인민위원회, 조선로동당 자강도당)이다. 지형 때문에 가장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이다. 인민위원장은 박필증,당 책임비서는 리영남이다. [[조선]]([[1392년]]-[[1910년]])시대 때에는 이곳이 군대집합체였다. 또한, 원래 이 곳은 [[개성1950년]]이나 [[남포한국 전쟁]]처럼 직할시가 아니었으나 1950년대 한국전쟁에서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강계]]를 임시 수도로 결정했던 장소로서 당시엔 [[강계강계시]] [[강계직할시강계특별시]] 또는 '''강계특별시'''라고도 불렀다가정정되었으나, [[중화인민공화국]]의 개입으로 인해 다시 [[강계시]]로 수정되었다.
 
== 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