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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세동'''(范世東, ? ~ 1397?)은 [[고려]] 말기의 학자이다. 본관은 [[금성 범씨|금성]], 자는 여명(汝明), 호는 복애(伏崖)이다. 통찬(通贊) 후춘(後春)의 아들이며 [[정몽주]]의 제자이다. 《[[환단고기]]》에서는 '''범장'''(范樟) 혹은 '''휴애거사 범장'''(休崖居士 范樟)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며,등장하며 그가 〈북부여기〉를 썼다고 언급되어 있다.
 
[[두문동칠십이인|두문동(杜門洞) 72현]] 중 한 사람이다. [[원천석]](元天錫)과 함께 《화해사전 華海師全》을 편집하고, 《동방연원록 東方淵源錄》을 편찬하였다.
[[1369년]]([[공민왕]] 18년)에 과거에 합격하였다. 덕녕부윤(德寧府尹)에 이어 낭사(郎舍)의 책임자인 간의대부(諫義大夫)를 역임하였다.